한국에너지공단이 덴마크에너지청(DEA)과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효율 협력 확대를 위해 손을 잡는다.
에너지공단은 9일(현지시간) 덴마크에서 DEA와 에너지 분야 협력을 위한 이행약정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덴마크 양국의 재생에너지와 에너지효율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생에너지 정책 및 우수사례 공유 △양국의 풍력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전문가들과 함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와 그린기술 등을 주제로 머리를 맞댄다.
대한상의는 19일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비즈니스 포럼'을 27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P4G는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의
한국에너지공단은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덴마크에너지청과 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이행약정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생에너지개발 우수사례 및 정책 공유, 재생에너지 개발 관련 해양공간계획, 재생에너지에 대한 국민 수용을 증가시키기 위한 정책 경험 교환, 육상 및 해상풍력에서 활동하는 양국 기업 및 기관 간 교류 및 접촉 등
우리나라와 덴마크가 재생에너지 분야 협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오는 7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한-덴마크 에너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4일 외교통상부가 밝혔다.
양국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주덴마크 한국대사관(대사 임근형)이 기획한 이번 행사에는 덴마크 기후에너지부 장관과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양국 재생에너지분야 기업인 등 약 150
에너지관리공단은 오는 7일 덴마크 산업연합(Dansk Industry) 회의장에서 덴마크 에너지청(DEA)과 양국간 녹색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는 12월 덴마크에서 개최되는 제15차 UN기후변화총회에 앞서 녹색성장의 대표적 성공 사례국인 덴마크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양국은 정보교환, 대표단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