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도깨비 도로
제천 도깨비 도로가 연일 화제가 된 가운데 전국의 다른 도깨비 도로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제천 도깨비 도로, 세종시에도 있어요'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올라온 사진을 살펴보면 영락없는 도깨비 도로다. '제천 도깨비 도로'처럼 내리막 길이 오르막 길처럼 보이는 착각을 일으킨다. 도깨비 도로
제천 도깨비도로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도깨비 도로가 충북 제천에서도 발견돼 그 원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제천시는 청풍면 학현리의 경찰청 참수리캠프장 앞 왕복 2차로 도로가 차량의 기어를 풀어놓으면 스스로 오르막길을 거슬러 오르는 듯 착각하게 하는 도깨비 도로라고 밝혔다. 이 도깨비 도로 구간은 약 120m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천
제천 도깨비 도로
충북 제천시에도 오르막길이 내리막길로 보이는 도깨비도로가 발견돼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전망이다. 동시에 제주와 대전, 경기 안양 등에 있는 도깨비 도로도 화제다.
17일 관련업계와 제천시 등에 따르면 제천 도깨비 도로가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도로는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 경찰청 캠프장 앞 도로 120m구간이다. 착시 현상으로
세계 7대 불가사의
세계 7대 불가사의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7대 불가사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중국의 만리장성과 이탈리아의 콜로세움, 페루의 마추픽추, 인도의 타지마할, 요르단의 고대도시 페트라, 멕시코의 치첸이트사, 브라질의 예수상 등을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지정돼 있다.
알렉산더대왕의
26일 오전 제5호 태풍 '메아리'가 빠른 속도로 북상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피해가 속출하는 등 방재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제주 등 일부 지역에서는 강풍과 폭우로 정전 사태가 발생하고, 뱃길과 하늘길이 끊기는 등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이날 오전 4시를 기해 태풍경보가, 해안 지역에 폭풍해일주의보가 각각 발효된 제주 지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