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가 친환경 텃밭을 가꿀 도시농부를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3일 관악구에 따르면 이용자 공개모집 대상 텃밭은 강감찬텃밭, 낙성대텃밭, 서림동 1·2텃밭, 청룡산텃밭, 충효텃밭, 삼성동관악 도시농업공원 등 6개소로 총 1059구획(1구획=약 10㎡)이다.
올해로 9년째 분양하고 있는 관악구 도시텃밭은 합성농약, 화학비료, 화학자재를 사
서울 관악구가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청정 삶터’ 조성을 목표로 초록빛 휴식 공간을 늘려 주민 삶의 질과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도시농업을 통한 소통과 나눔의 장을 위해 강감찬 텃밭(1만 3760㎡)을 비롯해 관악 도시농업공원, 낙성대 텃밭 등 총 6곳의 텃밭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직접 밭을
환경관리 우수 자치단체 평가하는 그린시티 공모에서 서울 양천구가 대통령상을 받았다.
환경부는 '제9회 그린시티' 공모에서 서울 양천구 등 6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양천구는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고 경기 시흥시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환경부 장관상은 경기 고양시·경남 김해시·충남 서천군·충남 홍성군에 각각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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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다양한 힐링 공간 조성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의 일상 속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4일 관악구에 따르면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청정 삶터’ 조성을 구정 목표로 정하고 도심 속 휴식공간을 늘려 주민들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4월11일을 ‘도시농업의 날’로 지정하고, 도시민들의 농사 참여 확대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우선 4월을 ‘도시농업 붐 조성의 달’로 정하고 8일 국회 텃밭조성, 11일 도시농업의 날 선포 및 전국 도시농업네트워크 발대식 등의 행사를 열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도시농업인구와 도시텃밭면적이 지난해 각각 108
서울시가 모내기철을 맞아 시내 5개 공원에서 모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동작구에 위치한 보라매공원 농촌체험장과 강동구 길동생태공원 농촌지구 자연학습장에서 각각 24일 오전 10시, 오후 1시부터 모내기를 실시한다.
한 주 뒤인 29일에는 서대문 독립공원 대형화분에서, 31일에는 서울 제1호 도시농업공원인 용산구 노들텃밭과 월드컵공원 내 반
교외로 나가지 않고도 서울에서 가족과 함께 텃밭을 가꿀 기회가 제공된다.
서울시는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에 위치한 노들텃밭 420두락을 경작할 도시농부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민들의 경작을 위해 분양되는 토지는 한 가족당 1두락(6.6㎡)씩 전체 420두락이다. 경작기간은 3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이고 이용료는 두락당 2만 원
도심의 콘크리트 속에서 자연의 생명이 움트고, 그 경이로움에서 얻는 심리적 위안과 다원적 가치에 사람들은 점점 매료되어 가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 조사에 따르면 2010년 도시민을 위한 농장은 46개 지방자치단체에서 247곳에 이른다. 전업이 아닌 취미나 여가생활로 농사를 짓는 도시농업 인구도 서울에만 28만1000여명, 전국적으로는 70만여명 이상이 활동
서울시는 13일 10시부터 용산구 이촌동 노들텃밭 맹꽁이 토종논에서 ‘토종논 벼베기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버베기 행사와 함께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기 위해 토종벼와 볏짚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먹거리 장터를 운영한다. 이날 △새끼 꼬기 대회 △볏짚공예 △논 생물 관찰 △볏짚에 풋콩 구워먹기 △벼를 이용한 그림그리기 등의 체험활동을
박원순 서울시장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이 지나치게 관 주도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임수경(민주통합당) 의원은 11일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마을공동체 기본계획에 계획경제 시대처럼 사업별 목표수량을 일일이 못박아 놓은 것은 박 시장의 철학과 의지가 뒷걸음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며 “자칫 주민의
서울 중심부인 한강 노들섬에 시민들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농업공원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에 시민을 위한 농업 공원을 임시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노들섬 터 6만818㎡ 중 테니스장으로 운용해온 2만여㎡를 도시 농업공원으로 만들어 시민에게 1년 단위로 분양해 오는 5월부터 농사를 지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분양 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