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돈 크라이 마미'가 15세 관람가 확정을 기념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소속 교사들과 함께 특별 시사회를 개최했다.
한국 영화 최초로 미성년 가해자 문제를 다룬 '돈 크라이 마미'는 세상에서 하나 뿐인 딸을 잃게 된 엄마가 법을 대신해 복수를 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 미성년 가해자에 대한 엄격한 법규제가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비판하며 일선 교
“뼛속 깊이까지 고통을 느껴야 했다.”
배우 유선의 첫 주연작 ‘돈 크라이 마미’ 기자 간담회가 15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용산CGV에서 열렸다. 성폭행 당한 딸을 잃은 엄마 유림을 연기한 유선은“모녀관계를 다룬 작품이나 어떤 사례에 의지하려하기 보다는 대본을 붙잡고 노력했다. 정답은 최대한 내가 느끼는 것 밖에 없었다”고 연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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