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랜드마크 대단지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이 입주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에 지하 8층~지상 59층, 4개 동, 115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입주는 3일부터 시작됐다.
청량리 답십리로 일대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며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초고층 스카이라인이 조성
서울에서도 고층 아파트 외벽에 돌출된 형태의 발코니를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7일 서울시는 아파트에 '돌출개방형 발코니'를 설치할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 건축물 심의 기준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기준에 따르면 폭 2.5m 돌출된 형태의 발코니를 설치할 수 있으며, 발코니 둘레 길이의 50% 이상 외부에 개방돼야 해 실내공간으로 확장은 불가능하다.
또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 단지들이 속속 입주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 포레센트’(옛 일원대우아파트)가 이달 입주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6월에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디에이치 라클라스’(옛 삼호가든3차)가, 8월에는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 자이 개포’(옛 개포주공8단지)의 입주가
호반건설은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분양하고 있는 ‘호반써밋 인천 검단 2차’ 아파트 견본주택에 지난 8일부터 사흘 동안 1만2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10일 밝혔다.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1 블록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인천 검단 2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 총 71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기준 △72㎡ 168가구, △80㎡
신동아건설은 이달 말 세종시 대평동 3-1생활권 M3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3차’를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세종시 3-1생활권에서 분양하는 첫 물량인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공급 가구수는 △84㎡A 128가구 △84㎡B 71가구 △84㎡C 28가구 △95㎡ 127가구 △112㎡ 2가구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시 강남구 강남보금자리 택지지구인 A6블록에서 ‘래미안 강남 힐즈’아파트를 6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삼성물산이 서울시에서는 최초로 직접 부지를 매입해 시공까지 도맡아 하는 자체사업으로서 차별화된 설계와 조경이 특징이다. 지하2층~지상15층 20개동 전용면적 92~101㎡ 1020가구의 아파트로 주택형별로는 전용 92㎡
서울시 강남보금자리지구내 A6-BL 8만298㎡에 민영주택 1020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13일 제39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강남보금자리지구 A6-BL 민영주택건설사업 계획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14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지하 2층, 지상 15층 높이의 아파트 20개동 1020가구(일반분양1020가구)로 지어지며 건폐율 16.42%, 용적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