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는 수원시의회와 함께 구성한 시의회 청사 T/F 정책추진단의 결정에 따라 수원특례시의회 청사 공사를 중단한 도급사와 계약해지 후 새로운 시공사를 선정해 공사를 재개하기로 했다.
6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의회 신청사 건립사업은 공동도급사 중 동광건설㈜이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면서 공사가 중단됐다. 동광건설㈜은 공사를 포기한 반면 또 다른 공동도급사인
동광건설이 강원 원주시 태장동 일대 아파트 '원주 동광뷰웰 레이크포레' 견본주택을 8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나선다.
원주 동광뷰웰 레이크포레는 지하 3층~지상 28층, 6개 동, 총 60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3개 타입으로 이뤄져 있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형 259가구 △84㎡B형 93가구 △84㎡C형
최근 주택시장 규제 강화로 아파트 시장의 매수세가 살아나지 못하는 등 전체적으로 주춤하며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규제 문턱이 낮고, 세제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가 부동산 시장에서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산업센터는 일반적인 오피스보다 시설이 좋고 임대료도
최근 3기 신도시 발표 이후 부동산 업계의 관심이 경기 남양주시에 몰리고 있다. 신도시로 선정된 네 곳 중에 가장 큰 규모의 ‘왕숙지구’가 남양주시에 위치할 뿐 아니라, 이번 대책에 자족기능 향상, 교통망 확충 등 남양주시에 필요한 핵심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어 미래가치가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지난 해 12월 1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차 수도권 주택공
남양주 별내신도시 역세권에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에 나선다.
동광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974-1, 974-2 일원에 공급하는 ‘동광 비즈타워 별내’는 지하2층~지상13층에 연면적 8만9741㎡ 규모로 조성되며,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기숙사(77실) 등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경춘선과 8호선 연장 별내선(예정), 4호선 연장 진접선(예정)
국내에서 가장 긴 현수교인 ‘이순신대교’는 시공사인 대림산업의 자랑이기도 하지만, 순수 우리기술로 만든 세계에서 4번째로 긴 현수교라는 점에서 대한민국의 자랑이기도 하다. 대림산업이 이 건축물에 이순신 장군의 이름을 새길 수 있었던 당당함은 이처럼 우수한 기술력에 대한 자긍심으로부터 나올 수 있었다.
◇주탑 간 거리 1545m… 국내 최장,
해상 특수교량은 단순한 다리가 아니라 지역을 잇는 연결고리로 소통의 매개체이자 지역 및 국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평가받고 있다. 웅장한 주탑과 긴 케이블, 날렵한 모양의 상판은 자연 경관을 더욱 빛나게 해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지난 2012년 완공된 이순신대교를 통해 우리도 미국 샌프란시스코 금문교나 호주 시드니 하버
#서울 성북구에 살고 있는 주부 김모(35) 씨는 요즘 치솟는 전셋값에 집을 마련하기로 결심했다. 이 지역의 전세가율(주택 매매가격 대비 전셋값의 비율)이 70%를 넘어 80%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김씨는 올해 상반기부터 주변의 매물을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인근 중랑구 전세가율이 76%를 넘었고, 인접한 노원구에서 분양하는 새 아파트를 알아봤지만 84㎡
동광건설은 오는 9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일대에 소형 오피스텔 ‘창원 광장 동광뷰엘’을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9층, 1개동 전용면적 21~40㎡ 총 556실 규모로 이뤄졌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21.41㎡ 258실 △26.15㎡ 136실 △40.09㎡ 128실 △40.59㎡ 34실 등 4개 타입 원룸형과 투룸
세계 토목학계에서 한 획을 그을 만한 교량이 있다. 국내 순수자본과 기술력으로 지어진 이순신대교가 주인공이다. 이 다리는 전남 여수시 묘도와 광양시 금호동 사이를 연결하는 총길이 2260m의 현수교(懸垂橋)로 2013년 2월 개통됐다.
현수교는 늘어지게 친 케이블이 본체를 구성하는 다리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골든게이트교(Golden Gate Br
올해 전국에서 1만5800여실의 오피스텔이 분양할 예정이다. 공급과잉으로 몸살을 앓았던 오피스텔이 지난 2012년 이후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저금리 기조로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올해 오피스텔의 인기가 다시 살아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1만5800여실의 오피스텔이 분양할 예정이다. 20
8월 첫째 주에는 △충북 제천 ‘제천서희스타힐스’ 399가구 △부산 사하 ‘부산신평LH천년나무’ 900가구 등 총 1299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8월은 여름 휴가철 등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지난달 24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LTV·DTI 완화, 청약제도 개선방안이 포함되면서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주택시장
대한건설협회는 29일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1회 건설분야 통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인 정내삼 협회 부회장과 김흥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현대건설, 대우건설 및 동광건설, 팔공건설 등 대북사업 실적 경험이 있는 대ㆍ중소업체 대표(임원)와 국토연구원·KDI내 북한경제 전문가, 통일부·국토부 관계자 등 30
투룸형 오피스텔이 인기몰이 중이다. 기존에 오피스텔은 원룸 구조가 주를 이뤘지만 최근 들어 방과 거실이 분리돼 2인 이상이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투룸형 구조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
실제 지난 4월 송도에서 분양된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는 방과 거실(주방)이 문을 통해 분리된 투룸 구조의 58㎡(전용면적)가 높은 인기 속에 청약을 마쳤다
산업통상자원부기 민관합동 사절단을 DR콩고, 가봉, 카메룬 등 중서부 아프리카에 파견, 국내 기업들의 에너지·자원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키 위한 세일즈 통상외교 활동을 수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민관합동 사절단은 우선 오는 28일, 30일 DR콩고와 가봉과의 자원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다음달 1일엔 ‘제3차 한-카메룬 에너지협력포럼’에 참석할 계획이다.
충북 청주 강서택지개발지구에서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동광건설이 시공하는 ‘강서 동광 모닝스카이’가 오는 18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청주 최대·최고 규모를 자랑한다.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각각 419실과 298가구로 총 717실 규모로 이뤄진다. 청주에서는 보기 드문 매머드급으로 높이 또한 최고 26층으로 청
하반기 건설사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어 주목된다.
7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GS건설, 동부건설, 현대아산 등이 신입사원 공채에 나서고 있다. 또 대우건설, 현대엠코, 인본건설(옛 쌍용엔지니어링) 등은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GS건설은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사업, 전력사업, 플랜트·발전설계, 건축·주택사업, 토목사업, 지
임진왜란의 마지막 격전지, 이순신 장군이 일본 해군의 절반도 안 되는 전력으로 적군 함대를 크게 무찌른 노량대첩이 벌어진 광양 앞바다에 100% 국산 자재·장비·기술로 시공한 한국형 현수교가 위용을 드러냈다.
오는 5월 12일 개막되는 여수엑스포의 관문역할을 담당할 이순신대교는 여수묘도와 광양중마동을 연결하는 2260m의 초대형 교량으로, 다음달 10일부
한국전력은 전남 나주 본사 신사옥 기본설계 기술제안입찰 결과, 대우컨소시엄이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전은 기본설계에 대한 기술제안 입찰 결과 대우건설, 삼성물산, 우미건설, 동광건설, 진양건설 등으로 구성된 대우컨소시엄이 포스코컨소시엄, 현대컨소시엄 등을 제쳐 신사옥 설계와 시공을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나주
앞으로 대린산업 등 재해 발생률이 낮은 건설사들은 자율적으로 안전 관리를 실시한다.
고용노동부는 재해율이 낮은 건설사 40곳에 대해 다음달 부터 1년간 착공하는 건설공사에서 유해·위험방지 계획서를 자체 심사하고 공사 종료시에도 이행 여부를 스스로 확인토록 했다고 21일 밝혔다.
‘유해·위험방지 계획서’ 제도는 높이 31m 이상의 건축물 등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