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벤처단지 특집#6]
벤처스퀘어는 cel벤처단지와 함께 기획기사를 연재합니다.
콘텐츠간 경계를 허무는 융복합 빅 킬러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개소한 cel벤처단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콘텐츠로 뻗어 나갈 cel벤처단지의 입주기업 9개사를 ‘9 stars’로 소개한다.
“큰 그림을 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은 것을 먼저 실행하고 싶다.”
“
국내외 미디어를 훑다 보면 최근 이런 류의 제목을 많이 보게 된다. ‘독립 서점의 부활’. 외신에서도 그렇다. ‘The Rise Of Independent Booksellers In The Time Of Amazon(아마존의 시대에 독립 서점의 도약)’ 같은 식.
미국에서는 대형 프랜차이즈 서점이 아니면서, 지역에 기반하며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독립
내가 살고 있는 곳의 동네서점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스마트폰 앱과 소책자를 제작하는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카카오 스토리펀딩에서 진행 중인 ‘어서오세요, 오늘의 동네서점’은 지난해 12월, 펀딩 시작 2주 만에 모금액 100%를 달성했다. 독립출판 전자책 오픈마켓 서비스를 개발하는 퍼니플랜과 홍대 동네서점 땡스북스가 손을 잡고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