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백구
24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이하 ‘동물농장’)에서는 오토바이에 매달려 학대를 당하는 백구의 사연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동물보호법이 강화됐지만 가해자는 고작 30만 원의 벌금형에 그쳐 네티즌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한 남성이 백구를 오토바이에 묶고 3km가 넘는 거리를 이동, 도축장으로 끌고 가고
‘동물농장’ '백구'가 결국 도축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지난 24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백구가 도축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에서 백구를 오토바이 뒤에 묶어 끌고 질주한 블랙박스 영상 속 가해자를 찾아달라는 공고에 이은 방송이었다.
제작진은 도축장으로부터 “개가 온 적이 없다”는 답을 들었지만, 관할 경찰
동물농장 백구
SBS 동물농장 '백구 학대 영상'의 가해자가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TV 동물농장'에서는 지난주 전파를 탄 백구 학대 영상의 가해자가 공개됐다.
지난 17일 '동물농장'은 오토바이에 백구를 매달고 달리는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해 큰 충격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작진은 탐문 끝에 오토바이 퀵
‘동물농장’을 통해 학대 당한 모습이 공개된 백구가 이미 도축됐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24일 SBS ‘TV동물농장’에서는 지난주 방송된 백구 학대 영상의 가해자가 전파를 탔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한 블랙박스를 통해 백구가 오토바이에 매달려 피투성이가 된 채 끌려다니니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을 일으켰다.
이와 관련해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진의 탐사
동물농장.
10일 방송되는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TV 동물농장’(이하 동물농장) 에선 깊고 어두운 땅 속에 사는 백구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영암의 한 시골 마을 밭 한가운데 깊은 땅속에 무언가 숨어있다. 폐쇄된 지 10년도 더 된, 총 길이가 100여 미터나 되는 음습한 터널 같은 수로에서 무려 7개월째 나타나고 있는 백구.
백구는 어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