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문화재단은 1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4회 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인재양성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부문화재단은 1988년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지금까지 약 4500명의 학생에게 170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국윤리경영대상은 신산업경영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가
동부문화재단 주최 대학생 글로벌 자산배분전략(GAPS) 대회에서 경북대 팀이 1위를 수상했다.
동부증권은 26일 경기도 광주시 동부인재개발원에서 ‘제2회 2016 동부 GAPS 투자대회 시상식’를 열고 대학생 투자팀 10곳을 시상했다고 28일 밝혔다.
GAPS 투자대회는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동무문화재단이 건전한 투자문화정착과 대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등 오너일가가 보유 중인 동부화재 지분 558만2000주(7.9%)에 대한 블록딜(시간 외 대량 매매)이 성공하면서 총 34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했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동부화재는 전일 오후 장 종료 직후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김 회장의 장녀인 김주원씨, 장남인 김남호 동부금융연구소 실장 등이 보유중인 지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등 오너일가가 보유중인 동부화재 지분 3000억원 규모(7.9%)에 대한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을 추진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동부화재는 장 종료직후 김준기 회장, 김남호, 김주원 등 오너 일가가 보유중인 지분 7.9%에 대한 블록딜 기관투자자 수요 예측에 돌입했다.
한
동부문화재단은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제 2회 동부 글로벌 전자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33팀을 시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행사를 주관한 동부문화재단의 정홍용 사장과 동부대우전자 신정수 사장, 후원기관인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강홍식 상무, 전국경제인연합회 유환익 상무와 심사위원장을 맡은 조재경 이화여대
동부문화재단은 지난 24일부터 2박3일간 경기도 곤지암 동부인재개발원에서 전국 22개 대학 150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대학생 기업경영 체험 캠프’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대학생들이 기업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기업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기업 설립활동, 경영시뮬레이션 학습, 경
국내 30대 그룹의 공익재단이 핵심 계열사 지분을 다량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CEO스코어가 30대 그룹 공익재단의 주식 보유 현황을 조사한 결과 35개(22개 그룹) 재단이 지분을 보유한 118개 기업 중 76곳(64.4%)이 그룹 계열사(비상장 포함)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그룹은 4개 공익재단이 14개 계열사 지분을 보유해 30대 그룹
동부문화재단은 글로벌 금융탐방 프로그램을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동부 금융제안 공모전 수상팀을 대상으로 미국 뉴욕, 보스턴 등지의 세계 유수의 글로벌 금융기관을 방문하는 행사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지난해 10월 개최된 2014 동부 금융제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
동부문화재단은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제1회 동부전자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나라 전자산업 분야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전자 분야의 젊은 인재를 적극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행사를 주관한 동부문화재단 정홍용 사장과 최진균 동부대우전자 부회장, 후원기관 남인석 한국전자정보
동부그룹은 29일 세월호 피해자들을 위해 10억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은 “세월호 사고로 피해를 입은 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한다”며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안전한 나라, 위험없는 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부는 그룹 내 주요 사업분야의 하나로 사회공
동부문화재단은 28일 동부대우전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 한국마케팅협회가 후원하는 ‘제1회 동부 전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글로벌 전자산업 시장의 주역이 될 젊은 인재를 적극 육성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동부대우전자의 상품으로 사업화한다는 취지로 개최된다.
이재형
동부그룹은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부는 그룹 내 주요 사업 분야의 하나로 사회공헌을 포함시킬 정도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김준기 회장이 각각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동부문화재단과 동곡사회복지재단은 동부 나눔경영 활동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두
“불경기 저성장 시대일수록 사회적 약자와 저소득 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라.”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은 사회공헌활동의 중요성을 늘 강조한다. 동부그룹은 그룹 내 주요 사업분야의 하나로 사회공헌 분야를 포함시킬 정도로 사회공헌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을 전담하기 위해 김준기
동부하이텍은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와 함께 제6회 대학생 시스템반도체 설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이 자신이 설계한 시스템반도체를 실제로 제작해 볼 수 있는 아이디어 실현의 장이다. 유능하고 젊은 반도체 인재들을 육성해 한국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취지로 출발했다.
최근 스마트폰·태블릿PC
증권사들이 증시 침체로 작년 실적이 크게 악화됐음에도 불구하고 배당잔치를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영업실적에 상관없이 배당금을 받아가는 대주주들의 '자기 몫 챙기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까지 현금 배당을 결정한 11개 증권사의 2012 회계연도(2012년 4월∼2013년 3월) 결산배당 규
동부그룹은 그룹 내 주요 사업 분야의 하나로 사회공헌 분야를 포함시키고 있다. 김준기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담하기 위한 동곡사회복지재단과 동부문화재단을 설립하면서 나눔경영 활동은 본격화됐다.
당시 김 회장은 “불경기·저성장 시대일수록 사회적 약자와 저소득 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자”
동부그룹의 혼맥은 정치권에서 시작한다. 창업주 김준기(70) 회장의 집안은 2대째 국회의원을 배출한 명문 정치가(家)이다.
정치가문에서 시작한 혼맥은 김 회장을 기점으로 재계로 보폭을 넓혔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다시 정계에 진출하며 영역을 확대하기도 했다. 혼맥의 뿌리가 정계에서 시작한 만큼 재벌가와 정치권 사이에 탄탄한 혼맥을 이었고, 관가와 학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