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김치에서 사용이 금지되어 있는 식품첨가물 7종의 동시분석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현행 식품위생법과 식품산업법에서는 국민 건강을 위해 김치에서 타르색소(식용적색소), 보존료, 감미료 등 식품 첨가물의 사용을 금지 또는 제한하고 있으나 유통되는 김치에 빈번히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 분석법은 김치 첨가물별로 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사료 중 허용기준이 설정된 관리대상 농약 121성분 중 105성분에 대한 다성분동시분석법을 국내 최초로 확립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확립된 분석법은 최신분석기기(질량분석기)를 활용, 복잡한 전처리 과정을 간소화 하여 농약을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이다.
기존 분석법은 전처리 과정에서 복잡한 유도체화나 정제과정을 통해 개별 분석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속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 근무 중인 김진호(51) 연구관이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불리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와 '국제인명사전' 2016년 판에 등재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김 연구관은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성분 분석, 불법 유통되는 발기부전 치료제의 유사체 38종에 대한 동시분석법 개발, 독성물질에 대한 면역독성 등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이하 농관원)는 사료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축산 농가가 다수 사용하는 동물의약품 중 설파계 항생제 16종 동시분석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설파계 항생제는 가축 질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축산농가가 저렴한 가격으로 빈번하게 남용함에 따라 항생제 잔류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됐다. 수의사의 처방에 따라 제한적
한약재 검사기관 및 관련업계의 요구에 따라 생약의 잔류농약 동시분석법 해설서가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일 한약재 관련 업계의 생약 품질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생약의 잔류농약 동시분석법 사례 및 해설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해설서 주요 내용은 갈근 등 43품목 생약에 대한 △잔류농약 동시분석법 개요 △생약별 건조시료 특성
혈액과 뇨에 들어있는 아미노산, 지방산, 당류의 동시분석법이 국내 최초로 개발돼 일선 병원에서 환자의 회복도에 따른 맞춤형 약물 처방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는 아미노산 등 3대 영양성분 동시분석법을 국내 처음으로 개발해 환자 개개인의 체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약물의 효능을 분석하는데 활용될 수 있어 맞춤형 약물을 처방할
3~4월 어린이 기호식품인 햄·소시지 등 생산업체에 대해, 5월에는 학교 단체급식납품업소에 대한 위생 특별단속이 실시된다.
현재는 제외돼 있는 치즈류의 영양성분 표시도 의무화되며 고의·상습적인 위생범죄 방지를 위한 축산물안전관리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된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10일 국민들이 축산식품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문화를 정착시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