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삼성화재 등이 제기한 손배소 항소 취하"
△한진해운, 대한해운에 370억 규모 컨테이너 사업 양도
△신성에프에이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무관 합병 일정대로 진행"
△[답변공시] 극동유화 "쌍용머티리얼 인수 포기 안 했다"
△유니온 "쌍용머티리얼 인수 예비입찰자 통보…인수 결정 미확정"
△대한해운, 1월 3일 임시 주주총회 소집
△영화
동원은 계열사인 동원리소스가 종속회사인 엔엠씨를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대 0.00110327이며, 합병 기일은 12월 22일이다.
회사 측은 “동원리소스와 엔엠씨의 생산설비, 기술, 경영자원의 통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비용 절감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금광 및 해사, 도소매업체인 동원 계열의 지배구조가 오너인 이혁배 회장을 정점으로 동원리소스, 동원으로 이어지는 수직 구조로 재편됐다.
동원은 1일 최대주주가 이혁배 회장에서 관계사인 동원리소스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혁배 회장이 동원 지분 19.35%(72만747주)를 전량 동원리소스에 매각한 데 따른 것이다.
동원리소스는 기존에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