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이번 겨울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동절기 소등’ 상설화를 추진한다.
내년 1월7일부터 △난방하면서 문을 열고 사업하는 모든 사업장 △오후 5~7시 네온사인 사용 업소 △실내온도가 20도를 초과하는 에너지 다소비건물 등에 대해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과태료는 적발 횟수에 따라 1차 50만원, 2차 100만원, 3차
정부가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자금 및 정책지원을 강화한다.이를 위해 올해 소상공인 정책금융에 15조원을 공급하고, 나들가게 1만개 육성 및 우수 프랜차이즈 평가제도를 도입한다.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은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0년 소상공인 지원 9대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지원과제로는 ▲자영업자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