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치매 기능성을 인증받은 국산 귀리 품종인 '대양'이 귀리쌀과 오트밀 등 제품으로 본격 생산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귀리 추출물 제조방법' 특허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에 성공한 사례를 4일 소개했다.
농진청은 귀리 수요가 증가에 따른 국내 품종 이용 증진을 위해 귀리 추출물 제조 연구를 지속해 왔다. 특히 농진청에서 개발한 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중에서 판매 중인 미얀마산 ‘녹두’에서 잔류농약(티아메톡삼)이 기준치(0.01㎎/㎏)보다 초과 검출(0.02~0.05㎎/㎏)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통해 수입된 미얀마산 녹두(포장일 2020년 3월 20일)와 이를 농업회사법인 힘찬농부(경북 칠곡), 두보식품(주)
중소기업청은 최근 경기침체와 내수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기업의 퇴직인력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경영활동 전반의 문제점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제시하는 자문 사업을 강화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중기청은 전문성 있는 자문위원 정예화 운영 및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 대기업 출신 신규위원을 영입해 위원별 이력, 성과관리 및 자문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