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멤버 구하라와 강지영이 섹시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구하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염(妖艶)”이라는 글과 함께 강지영과의 사진을 게재했다.
구하라와 강지영은 머리카락이 물에 흠뻑 젖은 채 입술과 눈을 강조한 메이크업을 한 얼굴로 섹시한 표정을 짓고 있다.
강지영 역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어웨이(RUNAWAY)
- ‘태극기 휘날리며’로 전쟁 영화를 경험했다. 이번에는 좀 수월했을 듯한데
“결코 경험이 도움 되지는 않더라(웃음). 전쟁 영화는 그냥 그 자체로 힘이 든다. 전쟁 장면은 오히려 더 힘들었다. 폭약 화력도 더 세졌고, 무엇보다 ‘태극기’는 한국전쟁이지만, 이번엔 2차 세계대전이다. 힘들지 않았겠나.”
- 육체적인 부담도 있지만 정신적 부담도 만만치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