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전담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모바일 신분증은 개인 스마트폰에 저장해 사용할 수 있는 신분증이다. 기존 플라스틱 형태의 장애인등록증을 모바일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등록 장애인이 본인의 스마트폰에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장애인등록
BNK금융그룹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하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학력ㆍ연령ㆍ전공ㆍ성별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형식이며 취업 지원 대상자, 등록 장애인 등은 법률에 따라 우대한다.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최종학력(대학원 졸업 이상자는 학부 학력)이 부산ㆍ울산ㆍ경남(부·울·경) 소재 학교를 졸
뉴스를 포함해 이메일과 SNS 등에서는 고수익과 노후를 대비한 새로운 금융상품이 하루에도 수십 개씩 쏟아집니다. 하지만 금융상품들이 까다로운 우대 조건이나 파생상품화되면서 복잡해진 수익구조에 소비자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알리는 ‘파수꾼’이 부족한 상황입니다.이에 이투데이는 ‘금상소(금융상품소개서)’를 통해 철저히 금융소비자 중심의 투자 가이드라
KB라이프생명은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2024년 채용연계형 인턴’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의 모집 분야는 △경영관리 부문 △상품·계리 부문 △디지털IT 부문이며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모집 부문별 관련 유관 자격증 소지자 및 외국어 능통자를 우대하며, 8주간의 인턴십 후 정규직 전환 심사를 거쳐 정규 채용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장애인 중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50%를 넘어섰다. 취업자 비율, 일상생활지원 서비스 이용률 등은 개선됐으나, 만성질환 유병률이 80%를 웃돌았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 장애인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복지부는 ‘장애인복지법’에 근거해 1990년부터 3년 주기로 장애인실태조사를 벌이고 있다.
조사를 수행한 한국보
미소금융 이용 후 추가 대출 신청경험자 42%가 '1금융권'6개월 후 경제 상황ㆍ신용도 개선…부채 보유액 90만 원↓
10명 중 8명이 '미소금융 이용 후 경제 상황이 개선됐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신용·저소득 영세 자영업자 등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정책상품인 미소금융을 이용한 후 은행 등 1금융권에서 추가로 대출을 신청한 사람이 41.68%로
◇기획재정부
15일(월)
△부총리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역동경제 구현을 위한 연구개발(R&D) 혁신 등을 위해 부처 간 벽을 허문다.
16일(화)
△부총리 G20 재무장관회의 및 세계은행 개발위원회 참석(미국 워싱턴)
△기재부 1차관 15:30 소규모 관광단지 후보지 현장방문(비공개)
△기재부 2차관
20대 청각 장애인 유튜버 박은수 씨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최종 후보에서 탈락하자 과거 촬영한 ‘노출 화보’가 문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박씨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결정이 번복된 여성·장애인·청년 분야 후보자에 대한 전 당원 투표를 요청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고위원회의 부결 결정에 대해 그 이유를 전달받지 못했기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은 지자체(시・군・구)를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공모 신청을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오는 14일~29일에 사업신청서 등 제반서류를 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에 제출해야 한다.
진흥센터는 지자체의 제반 여건, 사업추진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 지자체를 3월에
서울 노원구가 장애인이 걱정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전동 보장구 충전기와 보험 보장액 확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모두가 차별 없이 행복한 장애인 친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 편의 증진 종합 계획 ‘THE편한노원’ 비전 선포 이후, 장애인 생존권과 직결되는 이동권 보장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의 사업은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장애인, '근처 등산로나 공원'서 주로 운동건강상태 인식 '보통' 40.3%…'좋지 않다' 26.8%이용 희망 시설…'수영장 포함 종합센터' 1위
지난해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이 33.9%로 2007년 첫 조사 이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장애인들은 주로 근처 등산로나 공원에서 운동하는 거로 나타났다. 건강 상태에 대한 인식은 '보통'이라는 응답이 가
“휠체어로 지하철 환승할 때 쓰는 지도라고요? 수요조사는 해봤나요? 이용을 많이 할까요? 지하철에서 휠체어 탄 사람 본 적이 없거든요.”
2018년 ‘서울지하철교통약자환승지도’를 만들던 시절 누군가에게 들은 얘기다. 200여 명의 장애, 비장애시민과 함께 만든 지도다. 좋은 아이디어이긴 한데 그 지도 제작과 업데이트에 비용을 투입하려면 예상 이용자 숫
각 누리집 및 홈페이지서 신청시 생활임금 적용 약 186만 원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해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에 나서고 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5~8일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총 250명. 시정 관련 각종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사회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는
서울 강남구가 지체 장애 유형과 상관없이 운동할 수 있는 무장애(barrier-free) 체력단련실 ‘강남 베프 피트니스센터’를 다음 달 1일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구 전체 등록장애인 1만5000여 명 중 지체장애인은 5900여 명(39.3%)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강남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었던 기존 체
DL건설은 다음 달 12일까지 2024년 신입사원 정규직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4년제 정규대학교 이상 기졸업자 혹은 2024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점 및 어학 성적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내년 2월 중 입사 가능한 대상자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건축 △토목 △설비 △전
서울 서초구가 장애인 친화 미용실 ‘헤어 한우리’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장애인들이 일반 미용실 이용 시 이동의 어려움과 장비 및 편의시설 부족, 장애인 미용에 경험 있는 미용사를 만나기 어려워 방문을 꺼리는 심적 부담을 덜고자 시설을 마련했다.
헤어 한우리는 장애인복지관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1층에 위
연일 피 튀기는 ‘대국민 티켓팅’이 열리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열린 기차 승차권 사전 예매에 이어 슈퍼스타 임영웅의 콘서트까지.
하지만 중장년층들에게는 열차표도 임영웅 콘서트 티켓도 ‘그림의 떡’이 되고 있는데요. 최근 예매 시스템이 온라인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탓입니다. 이에 디지털 취약계층의 소외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서울 강남구가 다음 달 1일부터 1년간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안심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전동보조기기는 도로교통법상 인도를 이용해야 하므로 적치물이나 보행자와의 접촉 사고 위험이 있다. 최근 들어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사고 발생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이러한 사고 발생 시 최소한의
시정 경험 기회·단기간 학비 마련서울시·자치구 모집기간 확인해야
서울시를 비롯한 25개 자치구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에 나선다. 대학생들은 아르바이트를 통해 공직 사회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스스로 학비도 마련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5일부터 9일까지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 250명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