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초콜릿 제품의 카페인 함량이 어린이 일일 최대섭취권고량을 초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소비자원이 시판 중인 초콜릿류 25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초콜릿류 25개 제품의 카페인 함량은 1개 당 3.7~47.8㎎ 수준이었고, 평균값은 17.5㎎였다.
만 3~5세의 카페인 일일 최대섭취권고량은 44㎎ 가량이다. 2개 초콜
제이앤유글로벌이 중국 베이징공항 면세점 명품공급계약체결에 이어 심천보세구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제이앤유글로벌 측은 “중국의 보세왕과 함께 심천에 2000평 규모의 한국관 공동운영권을 가진 씨디에프코리아의 사업권 일체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중국 베이징공항 면세점을 포함해 광둥성, 심천 등 중국의 주요 도시의 유통사업 진출
14일 발표된 면세점 사업자 선정 결과 롯데와 신세계, 두산이 서울시내 면세점 운영권을 획득했다. 부산 지역 면세점 1곳은 신세계가 따냈으며 충남 중소ㆍ중견 시내면세점 사업자로는 디에프코리아
가 선정됐다.
다음은 관세청이 발표한 시내면세점 특허심사결과의 전문이다.
관세청은 특허가 만료되는 시내면세점 서울 3곳 및 부산 1곳의 후속사업자와 충남 중소․중
12월 특허가 만료되는 서울 3곳 시내면세점을 운영할 차후 사업자로 롯데와 신세계, 두산이 선정되고, SK가 탈락했다.
부산 지역 면세점 1곳은 종전 사업자인 신세계가 계속 운영하게 됐다. 기존 시내면세점의 특허가 취소돼 신규 사업자를 선정하게 충남 중소ㆍ중견 시내면세점은 디에프코리아가 가져갔다.
관세청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는 14일 이같은 내용의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