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지역사회에 의미 있게,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다짜고짜 용산구청에 찾아갔습니다.”
김태우 아모레퍼시픽 CSR팀 부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우리 가게 전담 디자이너’ 사업이 시작된 과정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아모레
SK플래닛 11번가는 타사에는 없는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직접 영입하는 등 차별화된 패션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11번가에 따르면 오프라인 편집숍에만 있던 디자이너 브랜드를 발굴해 주기적으로 입점시키는 프로젝트 형태로는 오픈마켓 처음이다. 디자이너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단독상품 기획, 콘텐츠 제작 등을 새롭게 시도하는 것이다.
11번가는 지난
SK플래닛 11번가가 디자이너 브랜드 입점으로 패션차별화에 박차를 가한다.
11번가는 해외 유명 콜렉션 뿐 아니라 국내 백화점, 신사동 패션 편집숍 등에서 주목받은 차진주 디자이너의 여성복 브랜드 ‘해프닝’을 91번째로 입점시키며 올 연말까지 100개 브랜드 보유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11번가 내 입점된 디자이너 브랜드 수는 91개
SK플래닛 11번가는 12번째 디자이너 프로젝트 브랜드로 ‘렉토(RECTO)’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정상급 패션디자이너는 물론 신진디자이너 브랜드를 오픈마켓에 단독 론칭시키는 ‘디자이너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배우 고준희, 이연희, 정유미 등이 착용해 인기인 ‘렉토’(정지연 디자이너)는 감각있는 디자인의 여성복 브랜드로, 11번가 입점
최근 후원형 크라우드펀딩으로 앨범 제작을 시도한 스텔라가 시장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는 19일 "스텔라의 미니앨범 제작 프로젝트가 최근 목표 달성률 200%를 넘어 현재 250%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스텔라의 미니 앨범은 후원형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크라우드 펀딩이란, 웹 또는 모바일
서울시가 직업교육부터 취업까지 보장하는 일자리 1만1000여개를 만든다.
시는 올해 '민간일자리 징검다리 프로젝트'에 총 770억원을 투입해 1만1415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청년ㆍ여성 등 대상별로 이뤄지는 이 프로젝트는 시가 유망하다고 판단한 26개 유형의 직업(사업)에 취업할 수 있는 진입 프로세스를 제시한 것이다.
청년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