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회수·재활용 촉진을 위한 자발적 협약' 체결고객 요청 시에만 일회용품 주기로…'종이 빨대 선택권' 보장
스타벅스와 맥도날드, 파리바게뜨 등 24개 업체가 정부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을 사용하자는 약속을 맺었다.
환경부는 25일 서울 중구 엘더블유(LW)컨벤션센에서 일회용품 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제과업체 및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의 일회용컵 수거량이 지난해보다 72% 줄어들었다.
환경부는 지난해 5월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21곳을 대상으로 협약이행 실태를 확인한 결과를 4일 공개했다.
대상 브랜드는 던킨도너츠·디초콜릿커피·디초콜릿커피앤드·배스킨라빈스·빽다방·스타벅스·엔제리너스·이디야커피·카페베네
21개 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에서 재활용이 쉽도록 플라스틱 재질을 단일화하고 텀블러 등 개인컵 사용 시 판매가의 10%를 할인해주는 제도를 시행한다.
환경부는 24일 16개 커피전문점, 5개 패스트푸드점,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1회용품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자발적 협약 대상 브랜드는 기존 17개에서 2
초콜릿 선물과 함께 연인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식음료업계는 아직 선물을 구입하지 못한 소비자를 위해 초콜릿 패키지를 내놓았다. 특히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진행하는 할인 이벤트나 브랜드만의 독특한 제품 등으로 가치 있는 제품이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밸런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의 소비자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들 대형 인수합병 참여 늘며 3000억 이상 거래 20% 육박
작년 바이아웃 규모 140억 달러 인수후 매출·고용증가 평균 웃돌아…투자회수 비율 42억 달러 85.6%↑
사모펀드투자(PEF) 시장이 커지면서 이들의 거래 금액 규모도 크게 늘고 있다.
IMM PE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PEF 운용사들의 500억 원 이상 거
연이은 폭염과 무더위가 반복되면서 식중독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여름철 안전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따라 국산 식재료를 사용하거나, 인공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는 등 숨은 노력과 작은 차이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하는 브랜드들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할리스커피의 대표
커피산업에 투자한 국내 굴지의 사모펀드(PEF)들이 잇달아 자금회수에 나서 눈길이 쏠린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할리스커피를 운영하고 있는 할리스에프엔비 지분(91.82%)과 경영권 매각을 위해 최근 도이치증권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다.
IMM PE는 지난 2013년 로즈골드2호 펀드를 통해 450억원을 둘여 할리스커피를
◇유니클로, 최대 50% 할인= 유니클로는 국내 매장 오픈 10주년을 맞아 다음달 1일까지 ‘1호점 오픈 10주년 특별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 2주차 할인기간인 11일부터 17일까지는 간절기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부드럽고 따뜻한 소재로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적합한 ‘스웨트 컬렉션’ 일부 제품들은 최대 1만원 할
◇타임스퀘어 노스페이스 에디션=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오는 13일까지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 행사를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한다.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노스페이스의 사회공헌 활동인 착한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비를 통해 의료지원부터 빈민구호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이
◇옐로모바일 쿠차 직구, 여름 클리어런스 최대 80% 할인 핫딜 정보 제공=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 ㈜옐로모바일 쇼핑미디어 그룹의 ‘쿠차 직구’(대표 최성우)가 여름 클리어런스 핫딜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남녀 의류에서부터 가방, 신발 등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여름 상품들을 최대 80% 가격으로 제공하는 핫딜 정보를 제공한다.
미국 대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 고현정, 조인성
배우 조인성과 고현정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열애설에 휘말렸던 사실이 또다시 화제다.
지난 10일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본 공항에서 함께 출국 중인 고현정과 조인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과 조인성은 공항에 들어서면서 짐을 옮기고 있어 두 사
국내 생활가전 중소기업들이 최근 유통채널에 변화를 꾀하며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백화점·대형마트 입점 등 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하거나, 다양한 협업 매장을 운영하는 등 방식도 각양각색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침구살균청소기업체 레이캅코리아는 지난해 말부터 입점한 롯데하이마트 100여곳에서 최근 ‘터치앤트라이(Touch&Try)’ 집기 설치를
바디프랜드는 디초콜릿커피앤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매장인 논현점 오픈 기념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논현역 7번 출구 앞에 위치한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팬 사인회 첫날엔 바디프랜드 전속모델 추성훈이, 둘째 날은 배우 리키 김, 셋째 날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가희, UFC 선수 김동현이 참석한다.
팬 사인회 직후에는 연
인터파크그룹은 1996년 국내 최초로 인터넷쇼핑몰 ‘인터파크’를 오픈했으며, 이후 G마켓을 선보이며 성장해 국내 대표 온라인 쇼핑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여행, 창업투자, 물류, 의약품 유통업 등 다양한 전자상거래 사업을 설립·인수하면서 사세를 두루 확장하고 있다.
◇인터파크 최대주주 이기형 회장, IMK 대표로 나서… 핵심사 직접 지휘 = 인터파크그룹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보수 성향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기 위해 제작한 이미지를 사용해 논란을 빚었다. 이에 대해 SBS 측이 공식 사과와 함께 밝힌 이유는 ‘외주제작’의 한계였다. 외주제작은 지상파 방송3사는 물론 제작 환경 깊숙이 자리잡았다. 독립제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커피프랜차이즈 디초콜릿커피와 지난 12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카페 드 바디프랜드(Cafe de Bodyfriend)’ 브랜드 론칭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카페 드 바디프랜드는 바디프랜드와 디초콜릿커피가 협력해 선 보일 프리미엄 힐링카페 브랜드다. 안마의자를 비롯한 바디프랜드의 건강제품과 카페 이용을
크리스마스가 한 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흥겨운 캐롤로 들뜬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펼치며 고객잡기에 한창이다. 크리스마스에 연인과 함께 특별한 휴가를 계획하고, 파티를 준비하고, 선물을 건네보는 건 어떨까.
◇크리스마스에만 만나는 특별함… 이벤트 풍성= 크리스마스, 단 하루를 위한
최근 외식 업체들이 자사의 제품끼리 경쟁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 인기투표로 결정되는 메뉴들이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들 업체는 메뉴 선발에 대해 소비자가 직접 자신의 권리를 행사한 만큼, 제품에 대한 애착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 VS 콰트로스모키와퍼’= 버거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