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지난해 연매출이 414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70억 원으로 9.7% 성장했다.
4분기 매출액은 970억 원, 영업이익은 100억 원을 각각 달성했다. 4분기 실적에는 지난해 11월 북미 지역에 출시한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성과가 반영됐다.
올해에는 NFT 및 P2E 시스템의
해외에서 호평을 받은 라그나로크 IP 활용 신작 ‘라그나로크: 라비린스’가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그라비티는 16일 신작 ‘라그나로크: 라비린스’의 라이브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게임정보와 서비스 일정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상원 그라비티 IP 사업 unit PM, 문권국 글로벌모바일사업 unit PM, 이상엽 PM 등 핵심 개발진이 참석
그라비티는 지난해 총 영업이익이 88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80.7%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060억 원으로 12.47% 상승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7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00% 늘었으며, 매출액은 1120억 원으로 56.21%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7월 국내 시장에 출시
그라비티는 인도네시아 지사 그라비티 게임 링크(GGL)가 운영 위탁을 맡은 신작 '더 라비린스 오브 라그나로크 '가 12월 태국과 인도네시아 시장에 출시됐다고 8일 밝혔다.
더 라비린스 오브 라그나로크는 10월 14일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지역 진출에 이어 이번에 태국, 인도네시아 지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다. 이번 출시로 더 라비린스
글로벌 게임기업 그라비티의 3분기 영업이익이 상장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라비티의 3분기 영업이익은 344억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236.0%, 전분기 대비 110.6% 상승했다. 영업이익이 300억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318억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69.9%, 전분기 대비 49% 증가하며 역대 분기 기준 두 번
스타워즈 로봇 ‘R2-D2’ 역으로 유명한 배우 케니 베이커가 별세했다. 향년 81세.
1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평소 폐질환을 앓고 있던 케니 베이커가 81세를 일기로 영국 프레스턴 자택에서 별세했다.
베이커의 조카이자 간병인인 드루 마이어스코프는 “삼촌이 수년간 호흡에 문제가 있었다”라면서 “그동안 그는 전 세계 스타워즈 팬들의 성원 덕분
데이빗 보위의 사망 소식과 함께 그의 삶이 재조명받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데이빗 보위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데이빗 보위가 10일, 가족이 보는 가운데 사망했다. 18개월의 암투병 끝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의 애도에 감사를 표하며 부디 유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주시길 바란
‘글램록의 대부’ 데이빗 보위가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데이빗 보위 측은 10일(현지시간) 공식 SNS에 “데이빗 보위가 그의 가족이 보는 앞에서 편안하게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어 “애도 기간 동안 가족의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데이빗 보위의 아들이자 영화감독인 던칸 존스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친의
액토즈게임즈(대표 전동해)가 자사의 사명을 ‘아이덴티티모바일’로 변경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로운 사명인 아이덴티티모바일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보다 높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신규 브랜딩의 일환으로, 지난달 25일 임시 주주 총회를 통해 결정됐다.
‘아이덴티티’는 액토즈게임즈의 관계사인 게임 개발사 ‘아이덴티티게임즈’의 대표작인 ‘드래곤네스트’와 ‘던전스
액토즈게임즈가 글로벌 모바일 게임시장을 겨냥한 시동을 걸었다. 액토즈게임즈는 액토즈소프트가 모바일 게임과 신규 온라인 게임 사업을 분리해 지난 3월 신설한 자회사다.
액토즈게임즈(대표 전동해)는 2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JW 메리어트호텔에서 ‘모바일 전략 발표회’를 개최하고, 30여개의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액토즈게
“글로벌 시장을 잡는 것이 게임 시장의 새로운 판이자 액토즈게임즈의 미션이다.”
전동해 액토즈게임즈 대표는 2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액토즈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전동해 대표 외에도 이완수 액토즈게임즈 부사장, 한명동 아이덴티티 본부장, 김창훈 젤리오아
아이덴티티게임즈가 16일 모바일 SNRPG‘드래곤네스트:라비린스’를 전격 공개하며 본격적인 모바일 게임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이날 공개된 모바일 SNRPG ‘드래곤네스트:라비린스’는 글로벌 MORPG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드래곤네스트’의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해 개발중인 게임으로 아이덴티티게임즈의 첫 모바일 타이틀이다.
‘드래곤네스트:라비린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