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이 지난해 차환 발행한 제8회차 전환사채(CB) 관련 오버행이 발생할 가능성이 희박하고, 올해 2분기 말 현재 보유 현금이 350억 원에 달하는 만큼 조기 상환 청구에 따른 유동성 문제도 없다고 5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지난해 나이벡은 제6회차 CB와 제7회사 신주인수권부사채(BW) 상환 및 운영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250억 원 규모
수젠텍(Sugentech)은 8일 연구개발 및 설비투자 등의 자금확보를 목적으로 총 3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 및 전환우선주(CPS)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350억원 중 200억원은 전환사채로, 150억원은 전환우선주로 발행한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에 발행 결정한 전환사채의 만기일은 2024년 7월 16일이다. 전환가액은
한국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는 이사회에서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금융투자회사에 대해 16일 가입식을 열고 회원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토스증권 △릴라이언자산운용 △스타로드자산운용 △유니스토리자산운용 △이현자산운용 △지니자산운용 △한스프라임자산운용 등 7개사이다.
협회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음과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이 6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바이오인프라는 혈액으로 주요 암과 만성질환의 위험도를 검사하는 혈액 다중표지자 검사 '아이파인더 스마트 암검사'를 개발한 바이오 기업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바이오인프라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운영자금 60억원을 조달키로 했다. 이번 증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30억원), 라이언
항체 신약개발기업 파멥신이 임상비용과 연구개발 자금 마련을 위해 1000억원을 조달했다. 작년 11월 상장을 통해 480억원을 조달한지 6개월여만의 후속투자다. 특히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파멥신은 최대주주의 낮은 지분율을 높일 수 있는 콜옵션도 확보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파멥신은 지난 29일 1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019년 제2차 이사회를 열어 4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정회원이 된 운용사는 나눔자산운용과 라이언자산운용, 유레카자산운용, 지알이파트너스자산운용 등 4개사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캐스텍코리아는 운영자금 500만 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100억 원 등 마련을 위해 150억 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다. 사채 발행 대상자는 오라이언자산운용, 케이프투자증권, 농협은행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