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라이카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자사 첫 미러리스 카메라 T시스템(TYP 701)을 선보였다. 통 알루미늄을 깎아 만든 매끈한 외관과 1630만 화소 APS-C 센서, 터치스크린, 심플한 조작 버튼으로 멋스러운 사진을 담아냈다.
라이카가 또 하나의 미러리스 카메라 SL(Typ601)을 발표했다.
내부에는 2400만 화소 풀
현대백화점은 7일 무역센터점에서 라이카의 10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미러리스 카메라 ‘라이카 T 시스템’을 선보였다. ‘라이카 T 시스템’의 디자인은 아우디와 콜라보레이션했다. 또 T 카메라는 163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으며 ISO 100-12500 고감도와 풀 HD 해상도 영상 촬영 기능 등이 탑재됐다. 무역센터점에서 모델이 카메라를 들고 포즈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독일 명품 카메라 라이카가 탄생 100주년을 맞아 라이카 최초 미러리스 카메라 ‘라이카 T 시스템’을 론칭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카 T 시스템은 트렌드 세터 와 얼리어답터 등 유행에 민감한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또한, 100년의 디자인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혁신적 디자인과 극대화된 편의성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