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는 1분. 많게는 5분. 5호선 명일역까지 걸어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다. 교통여건은 물론 적은 부담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서울 강동구 명일동 일대에 들어선다.
삼성물산이 짓는 재건축 단지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는 26일 특별공급에 이어 27일부터 1순위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삼성물산이 하반기에 공급하는 6000여 가구
삼성물산이 하반기 첫 분양으로 1900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선보인다.
삼성물산은 오는 22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맨션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는 35층 13개동, 총 1900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전용면적 49~103㎡ 268가구를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