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PC와 스마트폰의 보안,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PC안심2.0’ 서비스를 오는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PC안심은 바이러스 검사ㆍ치료, 중요파일 암호화ㆍ자동백업, 개인정보보호, 피싱·파밍 이중차단 등 PC보안과 관련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인터넷 부가서비스다. 더불어 가입자의 스마트폰 보안ㆍ관리를 위한 사진 안심보관, 외부 바이러스 차
데이터를 인질 삼아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 지역에서 24일(현지시간) 발견됐다.
CNN머니에 따르면 ‘나쁜 토끼(Bad rabbit)’이라는 이름의 랜섬웨어가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에서 발견됐고 미국, 독일, 터키 등 여타 국가도 경보를 발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랜섬웨어는 몸값을 뜻하는 ‘랜섬(ransom)’과 ‘악성
랜섬웨어는 일단 감염이 되면 사실상 복구가 어렵다. 따라서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중요한 파일들은 외장 하드디스크와 같은 독립된 장치에 백업해 놓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임진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분석1팀장은 “랜섬웨어는 다른 악성코드와 달리, 암호화 키(key)가 없으면 풀 수가 없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