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구성이 마무리 되면서 새 정권이 내놓을 부동산 대책에 국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 당선인은 지난 대선 후보 당시 하우스푸어와 랜트푸어에 대해 △보유주택 지분매각제도 △주택연금 사전가입 제도 △행복주택 프로젝트 △목돈 안드는 전세제도 △보편적 주거복지 △영구임대주택 관리의 공공성 강화 등을 공약한 바 있다.
당선인의 부동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측은 9일 제18대 대통령선거를 10일 앞두고 정책공약집인 ‘사람이 먼저인 대한민국, 국민과의 약속 119’를 발표했다.
문 후보 측은 ‘10대 정책공약’과 관련 △일자리 창출 △경제민주화 △복지국가 실현 △정치혁신과 권력 개혁 △남북경제협력과 균형외교 등을 밝혔다.
◇일자리 창출 = 문 후보 측은 일자리 창출과 관련 “국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집 걱정 없는 세상 종합대책’이 실효성 논란에 휩싸였다.
박 후보는 지난 23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하우스푸어를 위한 ‘지분매각제도’와 ‘주택연금 사전가입제’, 렌트푸어를 위한 ‘행복주택 20만호 건설’, ‘목돈 안 드는 전세’ 대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에 대해 막대한 예산이 든다는 점과 각 정책별로 형평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