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고객을 위해 신세계백화점이 달라지고 있다. 2030세대가 잠재적 VIP 고객으로 떠오르면서 젊은 층의 입맛에 맞게 매장 구성도 변신하는 중이다.
신세계백화점은 13일 리뉴얼 오픈하는 경기점 스포츠관을 MZ세대들이 열광하는 브랜드 위주로 꾸몄다고 10일 밝혔다. 요즘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른 스니커즈 전문 공간부터 3주마다 달
롯데백화점이 희소성에 가치를 두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아식스X아이앱 스튜디오’ 콜라보 상품을 한정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와 아트 크루 브랜드 ‘아이앱 스튜디오’가 협업한 캡슐 컬렉션 한정판 상품을 18일 본점과 부산본점에서 단독으로 발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식스X아이앱 스튜디오 콜라보 상품은 온라인 래플 방식으로 판
롯데백화점이 컨버스 한정판 상품을 다시 한번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11일 컨버스 브랜드의 한정판 상품인 ‘런스타하이크’를 본점(7F)과 부산 본점(5F) 컨버스 팝업 매장에서 각 10만 9000원, 11만 5000원에 한정 수량으로 발매한다고 10일 밝혔다. 11~13일간은 추첨 판매하고, 15~21일까지는 정상 판매에 나선다.
지난해 12월에 판
롯데백화점이 ‘스니커테크’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한정판 행사를 통해 밀레니얼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스니커테크’는 스니커즈의 되판매를 통해 이익을 얻는 것을 말한다.
17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올해 1월 10일 롯데백화점이 선착순 한정 판매한 ‘오프화이트X나이키’의 ‘척테일러 70 스니커즈’는 오픈 3시간 만에 완판됐고, 이달 9일 단독으로 유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