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권리세, 고은비
교통사고를 당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권리세가 상태 악화로 수술을 중단한 가운데 사망한 고은비 어머니의 한 마디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은비의 어머니는 4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리세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빌어 "리세는 괜찮을거에요. 걱정하지마세요. 우리 은비가 리세 지켜주고 갈거에요"라는
레이디스코드 일광폴라리스 권리세 수술 중단
빗길 교통사고로 멤버가 사망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4일 오후 포털사이트 검색어에는 일광폴라리스가 오르내리고 있다. 일광폴라리스 측이 레이디스코드 사고 관련 내용을 알려주며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기 때문. 이날 오후 일광폴라리스 홈페이지는 네티즌의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
일본 언론이 교통사고로 대수술을 받은 레이디스코드 멤버 권리세의 수술 중단 소식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본 언론들은 지난 2일 대구에서 KBS '열린 음악회' 녹화를 마친 후 서울로 돌아오던 중 3일 새벽 교통사고를 당한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의 상태 소식을 자세히 보도했다. 멤버 고은비의 사망 소식과 특히 권리세의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가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권리세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돼 약 11시간 동안 수술을 받았다. 몇 차례 대수술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권리세는 혈압이 떨어져 위급한 상황에 놓여 심폐소생술(CPR)까지 받았고, 결국 수술을 중단했다. 현재까지 의식이 회복되지 않아 중환자실에서
가수 이은미가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소식을 접하고 권리세 병실을 찾았다.
이은미는 3일 오후 권리세가 입원해 있는 경기도 수원 아주대학병원을 찾아 면회를 요청했지만 면회가 불가능했다.
이은미는 지난 2010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 권리세와 스승과 제자로 인연을 맺었다.
한편 권리세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돼
그룹 레이디스코드의 차량을 운전한 운전자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됐다.
3일 오후 경기도 용인 서부경찰서 측은 레이디스코드의 사고 차량을 운전한 운전자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또 앞 뒤 바퀴가 빠지고, 사고 당시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았던 레이디스코드의 차량은 국과수로 이송됐다.
앞서 레이디스코드는 3일 오전 1시 20분경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의 사망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에 대해 진상조사가 시작됐다.
3일 KBS 1TV 뉴스보도에 따르면 레이디스코드는 이날 새벽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KBS 1TV는 경찰의 말을 인용해 운전자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 경찰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업무상 과실치사란 업무 중 과실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은비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당시의 처참한 현장이 공개됐다.
레이디스코드는 3일 오전 1시 23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지점)에서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은비는 숨졌고, 권리세 등 함께 승합차에 타고 있던 6명은 부상으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공개된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
레이디스코드 권리세가 혈압으로 인해 수술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한 매체를 통해 "권리세가 현재 중환자실에 있다"라며 "혈압이 떨어져서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로 옮겨진 상태다.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라고 전했다.
의료진은 권리세가 과다 출혈로 인해 혈압이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