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서지컬비전이 6월 백내장 인식의 달을 기념해 백내장 질환에 대한 인식 증진 및 정기적인 안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백내장은 눈 속의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야가 흐릿해지는 상태로, 2020년 전 세계 기준, 약 1억 안(眼)이 앓고 있는 질환이다. 한국은 50대 이상 성인 2명 중 1명이 백내장 환자로 추정
급격히 추워진 날씨, 겨울철 하지정맥류 조심해야실내외 온도 차 클수록 하지정맥류 발병 위험 커져발목 움직임 편한 신발·다리 자주 움직이는 습관 예방에 도움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 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은 1일부터 나흘간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제122회 일본피부과학회총회’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루트로닉은 이번 총회서 주력 신제품인 클라리티II(Clarity II), 헐리우드 스펙트라(Hollywood Spectra)와 일본 내 선호도가 꾸준히 높은 힐라이트II(Healite II), 에코투(eCO2)를 전시한다.
루트로닉이 6일 산업통산자원부가 발표한 ‘2022년 세계일류상품 및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2006년 최초 선정된 이후 17년 연속이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인증하는 상품이다. 매년 우리나라 제품 중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전년 기준 세계시
신한금융투자가 20일 이루다에 대해 미국 시장 수출 호조가 회사의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원재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102억 원, 영업이익은 17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7.7%, 120.8%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미용의료기기와 소모품 등 전 제품군에서의 고른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은 3월 출시한 더마브이(DermaV)가 세계 10개 기관 인허가를 확보함에 따라 더마브이의 해외 진출이 순항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현재까지 더마브이가 허가된 지역은 한국과 미국 FDA(식품의약국)를 비롯해 유럽연합,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터키, 이스라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다. 최근에 카자흐스탄에서 인증을 확보
파나시가 전 세계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한 의료장비 ‘더마샤인’을 이을 차세대 국산 에스테틱 의료장비를 개발했다.
휴메딕스의 자회사 파나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에스테틱용 레이저 의료장비 ‘더마큐레이(Derma Qray)’의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더마큐레이는 피부과가 기본적으로 구비하는 레이저 장비 ‘큐스위치 엔디야그(Q-Switc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당뇨병성 망막병증 치료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당뇨병성 망막병증은 지속적인 고혈당과 대사 이상으로 망막의 미세혈관이 손상돼 나타나는 당뇨병의 주요 합병증이다.
당뇨 환자의 약 20%가 망막병증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뇨병 환자의 2%가량이 실명할 정도로 매우 위협적인 질환이다.
이 질환은 근원
아침 저녁으로 부는 쌀쌀한 바람은 감기나 몸살의 요인이 되기도 하며 비염이나 관절염을 악화시키는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해 우리 몸을 괴롭힌다. 하지만 의외로 가장 조심해야 할 곳은 ‘눈’이다.
눈은 아침부터 잠드는 시간까지 쉬지 않고 일하기 때문이다. 특히 찬바람을 자주 쐬는 건조한 가을철에는 안구가 건조해질 수 있다. 아울러 미세먼지가 눈에 들어가 상처
레이저, 초음파 의료기기 전문기업 원텍은 홀뮴 레이저 의료기기인 '홀인원'이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을 받은 홀인원은 비뇨기과 시술 및 척추질환의 내시경 레이저 수술 등이 가능한 장비이다. 특히 2100nm 파장대인 홀뮴 레이저로 열로 인한 손상 부위는 매우 좁고 조직 침투 깊이가 낮다. 때문에 조직의 절개 시
지티지웰니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엔디야그레이저수술기(Picoholic) 관련 제조 허가를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엔디야그레이저수술기는 엔디야그(Nd:YAG)를 매질로 이용한 피부용 의료 레이저”라며 “식약처 허가를 획득해 국내에 판매하면서 회사의 매출 증가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신체 검증 결과 특정 신체부위에 '검은 점'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주대병원 의료진은 16일 이재명 지사의 점 논란과 관련해 "배우 김부선과 공지영 작가의 녹취록에서 언급된 부위에 점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검사 결과 동그란 점은 물론 레이저 흔적, 수술 봉합, 절제 흔적 등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클래시스가 자체 화장품 브랜드 ‘스케덤(SKE DERM)’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미국의 오프라인 매장도 입점을 협의 중으로 해외시장 확대에 전 사적인 역량을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최근 오픈한 연구센터를 통해 신제품 개발과 품질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 스케덤 일본 진출 배경과 현황은
“일본의 경우 기존에도 병원 등에 피부미용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최근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의료산업이 활발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노년층의 대표 안질환으로 꼽히는 ‘백내장’은 과거보다 수술 방법이 크게 발전하면서 수술 후 전혀 무리가 없는 일상생활이 가능해졌다.
백내장의 발병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대개 눈의 노화로 인해 발생한다. 이가 들면서 선명했던 수정체가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하이로닉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미용성형학회 ‘IMCAS 2018 (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매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IMCAS는 올해는 피부미용, 성형과 관련된 250개의 기업이 전시에 참여하고, 6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하이로닉(대표 이진우)은 엔디야그레이저수술기(Q-Switched Nd:YAG Laser ) '큐핏'(Q-Fit)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하이로닉 ‘큐핏’은 지난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 인증을 받은 상태에서 국내 인증까지 완료하여 내수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에 인증 받
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골프 마니아들은 골프채를 손에서 놓지 않는다. 오히려 움츠리고 있던 몸을 풀어준다며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야외에서 신나게 골프를 즐기고 따뜻한 그늘집에서 몸을 녹이다가 밖으로 나가면 갑작스러운 추위에 머리가 핑 도는 경우가 있다. 뇌 속 혈관이 수축되고 두피와 주변 근육이 경직돼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때 크게 느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