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놀·PDRN 화장품 성분 주목4050대 넘어 20대까지 공략층 넓어져디바이스·건기식까지 사업 확대 예상
최근 화장품(뷰티)업계에서 ‘안티에이징(Anti-aging)’이란 말이 쏙 들어가고 ‘슬로우에이징(Slow aging)’이 대세가 됐다. 노화 방지가 아닌 ‘저속 노화’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노화를 맞서 싸워야 할 상태가 아닌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저자극 기능성 화장품 전문 브랜드인 스와니코코에서 '피디알엔(PDRN) 리쥬비네이팅 리페어 크림'을 출시한다. 스와니코코는 지난 15년간 피부에 안전한 천연원료와 기능성 바이오 원료를 배합해서 수많은 제품을 연구하고 제조해 온 기업이다. 현재 화장품 업계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PDRN성분의 제품 출시가 업계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PDRN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일본 스킨케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스맥스재팬은 15일부터 17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코스메위크 2025 (COSME Week 2025)’ 부스에서 전시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코스메위크는 일본 최대 화장품 박람회다. 매년 약 700여 개 이상의 화장품 제조업체, 유통업체, 바이어
LG생활건강은 올해 설을 맞아 핵심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 중심으로 구성한 화장품 선물 세트를 마련했다.
LG생활건강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더후’는 올해 새로 단장한 진율향 안티링클 라인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더후 진율향 기품세트’를 준비했다. 더후의 스테디셀러인 진율향은 홍산삼의 전초(뿌리·줄기·잎)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주는
로레알그룹이 CES 2025에서 뷰티테크 신기술을 선보인다.
로레아그룹은 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로레알 셀 바이오프린트’를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로레알 셀 바이오프린트는 인체의 단백질 구성이 피부 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첨단 프로테오믹스를 활용해 5분 만에 개인 맞춤형 피부 분석을 제공하는 하드
국내 화장품 로드숍 브랜드들이 올해 꽤 호실적을 거뒀다. 이커머스와 오프라인 헬스·뷰티(H&B) 매장에 입점하며 유통망을 확장한 덕분이다. 여기에 K뷰티가 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며 실적 개선을 돕고 있다.
27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뷰티 로드숍 브랜드들은 이커머스와 H&B 오프라인 매장, 해외 시
아모레퍼시픽 대표 브랜드인 ‘아이오페’는 눈에 보이는 피부 변화를 선사하는 고효능 스킨케어 브랜드입니다. 피부는 물론 라이프스타일에 이르기까지 효과적인 에이징 케어에 대해 오랜 기간 심도 있게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레티놀 기능성 화장품을 처음으로 출시했으며, 이후에도 고효능 혁신 상품들을 지속해서 발굴하며 안티에이징 시장을 선도하고 있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아, 여기까지 왔는데…
최근 서울의 한 다이소 매장에서 들린 탄식입니다. 제품을 문의한 고객에게 직원이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 3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4년 3분기 매출 1조681억 원, 영업이익 750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160% 증가했다.
3분기 실적에 대해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추진 중인 글로벌 리밸런싱 전략의 효과로 서구권 매출이 늘었다”며 “라네즈가 북미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그룹은 서울대학교와 CT(Culture Technology: 문화기술) 융·복합 기술 공동 연구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이번 공동 연구에 5년간 60억 원을 투입한다. 전날 서울대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 최경 코스맥스 부회장, 유홍림 서울대 총장, 강병철 서울대 연구처장등
토니모리는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71억 원, 영업이익 53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8%, 106.1% 증가했다.
토니모리는 신규 유통채널 입점을 통한 매출 견인과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2분기는 화장품 성수기 진입과 더불어 최근 뷰티 성지
토니모리·잇츠한불, 영업이익 세자릿수 신장유통망 다각화 및 해외 시장 공략 확대 주효
1세대 화장품 로드숍 브랜드가 올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부활의 날개짓을 펴고 있다. K뷰티 열풍에 힘입어 유통망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 전략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는 올 1분기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7% 증가한 51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68억 원으로 전년 대비 6% 증가했다.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78억 원, 당기순이익은 40억 원이다.
에이블씨엔씨는 특히 국내와 해외 채널이 모두 고르게 성장하며 호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 국내 온라인과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성분 검색을 통해 화장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가격 대비 제품력이 우수한 인디 뷰티 브랜드의 인기가 높아졌다고 9일 밝혔다.
4월 한달간 지그재그 내 검색량을 분석한 결과, 피부 보습 효과가 있는 히알루론산(283%), 노화를 지연시키는 레티놀(237%), 피부 진정·회복에 탁월한 시카(25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은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489억 원, 영업이익 278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9%, 19.7% 증가했다. 이로써 에이피알은 6개 분기 연속 매출 1200억 원, 영업이익 200억 원을 돌파했다.
구체적으로, 이 기간 뷰티 부문이 1322억 원의 매출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1분기 호실적 달성에 강세다.
2일 오후 1시 23분 현재 에이피알은 전 거래일 대비 5.28% 오른 2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에이피알은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89억 원, 영업이익 27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9%, 19.7% 증가한 규모다. 에
LG생활건강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가 일본에 특화한 신제품과 마케팅 활동으로 현지 공략을 강화한다.
CNP는 일본 온라인 쇼핑몰 ‘큐텐(Qoo10)’의 올해 첫 할인 행사에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벚꽃 시즌 기획 제품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각질 케어로 일본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CNP 인비져블 필링부스터’는 1+1 행사로
3분기 영업이익 173억원…시장 컨센서스 하회아모레퍼시픽, 코스알엑스 지분 7551억원에 추가 인수
3분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거둔 아모레퍼시픽이 지분 투자 승부수를 띄웠다. 화장품 포트폴리오 강화와 실적 개선 기대감에 주가는 장중 13만 원을 돌파했다.
31일 아모레퍼시픽은 연결 재무제표기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888억 원,
아모레퍼시픽이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의 지분을 추가 인수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이번 지분 인수로 코스알엑스는 아모레퍼시픽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아모레퍼시픽은 공시를 통해 코스알엑스의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잔여 지분 28만8000주를 7551억 원에 인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