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 8강 무대가 17일(이하 현지시간) 문을 연다.
올해 롤드컵 8강전은 이날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리닝 이스포츠(LNG)와 웨이보 게이밍(WBG)의 대결을 시작으로 20일 젠지와 플라이퀘스트의 경기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중국의 롤 프로리그(LPL)와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L
'2024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 대진이 완성됐다. 스위스 스테이지 최종 5라운드에서 디플러스 기아(DK)가 탈락의 쓴잔을 마신 가운데 8강에서는 LoL 프로리그(LPL) 소속 4개 팀,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에서 3개 팀이 진출하면서 양대 리그의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DK는 13일 오후(이하 한국 시간)
'디펜딩 챔피언' T1이 '2024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 도전에 나선다.
T1은 11일(한국시간) 오후 9시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서 '유럽의 맹주' G2 e스포츠와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T1은 중국의 LoL 프로리그(LPL) 톱 게이밍 이스포츠(TES)에 첫 경기를 내줬으나 이후 남미의 페인 게이
'2024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에서 롤 챔피언스 코리아(LCK) 소속 팀들이 동반 8강 진출 가능성을 밝혔다.
8일(이하 한국시간) 기준 젠지가 3전 전승으로 8강에 올라간 가운데 한화생명e스포츠(한화생명)와 디플러스 기아(DK), T1은 모두 2승 1패로 8강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
앞서 젠지는 중국 리그인 '롤 프로리
젠지가 '2024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한화생명e스포츠(한화생명)를 꺾고 '8강'에 선착했다. 이로써 젠지는 챔피언스 코리아(LCK) 소속 팀 중 가장 먼저 파리행 티켓을 따냄과 동시에 지난달 치러진 LCK 서머 결승전에서의 패배도 설욕했다.
젠지는 6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4
T1, 롤드컵 8강전서 LNG 꺾고 4강 진출…LCK 자존심 지켜세트 3경기 내내 드래곤 한 마리도 내주지 않고 LNG 압도19일 결승전 오프닝 무대, 뉴진스ㆍ가상그룹 하트스틸 참여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의 마지막 희망인 T1이 중국(LPL)의 LNG를 3:0으로 가볍게 꺾으며 롤드컵 4강에 진출해 LCK의 자존심을 지켰다.
5일 부산 사직
“K-드라마 열풍 이어가나”넷플릭스 드라마 ‘마이네임’ 글로벌 4위 등극
최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네임’이 넷플릭스 글로벌 시청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한국 드라마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어.
18일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한서희 주연의 넷플릭스 제작 드라마 ‘마이네임’이 15일 공개 후 3일
오늘(18일), 월즈 마지막 조별 경기
젠지가 올해 롤드컵 8강에 진출할 마지막 2팀을 가리는 조별 경기를 치른다.
젠지는 18일 오후 8시(한국시각)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1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 4일 차에서 남은 3경기를 치른다.
D조에 배정된 젠지는 첫 번째, 세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가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몬스터 에너지의 첫 국내 e스포츠팀 공식 후원이다.
몬스터 에너지와 젠지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e스포츠 팬들을 위한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몬스터 에너지는 젠지 리그오브레전드팀
나진소드 롤드컵 4강
‘롤드컵’에 출전한 나진소드가 4강에 진출했다.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롤드컵 8강 경기에서 나진소드는 겜빗 게이밍 벤큐를 1대2로 꺾었다.
특히 3경기에서 미드 라이너 ‘나그네’는 국내 경기에서 선 보인적 없는 니달리를 선택해 강력한 ‘핵창’을 적에게 히트시키며 승기를 가져왔다.
나진소드는 오는 24일 오전 11
나진 나그네, 나진 소드
나진 '나그네' 김상문이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 8강전에 출전한다.
나진 블랙 소드는 한국 시각으로 24일 새벽 4시부터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열리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월드 챔피언십 시즌3' 8강 B조 경기에 미드 라이너인 '쏭' 김상수 대신 '나그네' 김상문을 기용했다.
나진 '
삼성전자 갤럭시 오존이 '다데' 배어진의 극심한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하고 겜빗게이밍과의 재경기에서 패했다.
배어진은 재경기에서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선택했다. 하지만 상대 중앙인 알렉세이 이체토프킨의 카사딘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결과로 겜빗게이밍이 마지막으로 8강에 합류하며 한국팀으로는 나진 블랙소드와 SK텔레콤 T1 두 팀이 8강에 올랐다.
롤드컵
삼성 오존의 '롤드컵' 8강 자력 진출이 사실상 좌절됐다.
삼성 오존은 20일(한국시간)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커버스튜디오에서 열린 'LOL 시즌3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B조 조별리그 2라운드 프나틱에게 8-25로 대패했다.
이로써 3승 3패를 기록한 삼성 오존은 프나틱 겜빗에 이어 롤드컵 B조 3위가 됐다. 남은 상대인 미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