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3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6억원)가 20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파72·6538야드)에서 열린다.
첫 메이저 대회 타이틀을 놓고 펼치는 이번 대회는 국내 프로골퍼와 아마추어 총 144명이 출전,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여자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제일먼저 2승을 신고한 김보경(27·요진건설)이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제7회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억원)이 14일부터 사흘간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골프장 파인·레이크 코스(파72·6575야드)에서 시작한다.
김보경은 이달 초 E1 채리티오픈에서 우승, 5년만에 정상을
“지난주에 우승을 해서 이번에는 예선만 통과하자는 생각으로 마음을 비웠는데 오히려 그게 약이 됐습니다.”
무뚝뚝한 부산소녀가 뒤늦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무서운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8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 스카이힐 제주CC(파72·6288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롯데 칸타타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김보경은 버디만 2
춘추전국 시대를 맞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이번에는 제주도로 무대를 옮겨 샷 대결을 펼친다.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이 7일부터 사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제주 컨트리클럽(파72. 6288야드)에서 시작한다.
현재까지 치러진 대회는 8개 때마다 각기 다른 우승자를 배출하며 혼전양상을 만들었다. 이번 대회에서도 새 우승자가 나
정혜진(25·우리투자증권)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생애 첫 승을 맛봤다.
정혜진은 10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288야드)에서 열린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최종일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정혜진은 2위 그룹에 5타 앞서면서 우승컵을
루키 김지희(18·넵스)가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깜짝 선두에 올랐다.
김지희는 8일 롯데 스카이힐 제주CC 오션 코스(파72.6,28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랭크됐다.
김지희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동메
거침없는 김자영(21·넵스)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이룰 수 있을까
8일부터 사흘 간 롯데 스카이힐 제주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코스(파72·6288야드)에서 롯데칸타타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이 막을 올린다.
2주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신흥 강자로 급부상한 김자영이 이번 롯데 칸타타오픈에 출사표를 던지며 3연승에 도전한다. 김자영은 지난달 20일 우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제2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의 출전자격을 부여하는 퀄리파잉을 실시한다.
퀄리파잉 대회는 내달 1일 오전 7시부터 롯데스카이힐 성주CC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프로와 아마추어 상위 각 2명에게 6월 8일부터 열리는 제2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출전권고 동시에 2013 LPGA 롯데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