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글로벌 금융시장 혼란에 수많은 억만장자가 돈을 까먹고 있다. 특히 중남미에서 니카라과 운하 건설을 추진 중인 중국 부호는 재산이 10분의 1 가까이 줄어버렸다.
중국 통신재벌인 왕징(42)은 지난 6월 중국증시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재산이 102억 달러(약 12조원)에 달했다. 그러나 지난 6월 증시가 고점에서 내려가면서 왕징 재산도 현재 1
홍콩 카지노재벌 루이처우(84) 갤럭시엔터테인먼트그룹 설립자가 4일(현지시간) 221억 달러(약 23조7500억원) 재산으로 리카싱 청쿵그룹 회장에 이어 아시아 2위 부호에 올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중산층의 부상과 해외여행의 증가, 소비 열풍 등으로 카지노 매출이 늘면서 그룹 주가가 뛴 게 루이처우 부가 늘어난 주원인이라고 전문가들은 풀
루이처우 갤럭시엔터테인먼트그룹 회장의 부가 올들어 102억 달러 증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카오 카지노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데다 주가가 새고치를 경신한 영향이다. 그의 자산 증가폭은 아시아 억만장자 최대였다.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에 따르면 루 회장의 총 자산은 221억 달러다. 아시아에서는 리카싱 청쿵그룹 회장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