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루지 대표팀 아일린 프리쉐(29·경기도청)가 최종 19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8일 중국 베이징의 옌칭 국립 슬라이딩 센터에서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루지 여자 싱글 런 4차 시기가 진행된 가운데 프리쉐가 최종 19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프리쉐는 7일 진 1, 2차 시기에서 합계 1분59초418을 기록하며 34명 중 21위에
한국 루지 대표팀이 팀 계주에서 9위를 기록하며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아일렌 프리슈(26ㆍ경기도체육회), 임남규(29ㆍ대한루지경기연맹), 박진용(25ㆍ경기도체육회)-조정명(25ㆍ국군체육부대)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15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루지 팀 계주에서 2분 26초 543의 기록으로 13개 팀 중 9위를 차지했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서 한국 루지 역사상 처음으로 단체 계주 결선에 나섰던 대표팀이 1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김동현(23·용인대), 박진용(21·전북루지연맹), 성은령(22·용인대), 조정명(21·대한루지연맹)으로 구성된 루지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새벽 러시아 소치 산키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루지 단체 계주 결선서 합계 2분52초629를 기록
루마니아 루지 대표팀이 2014 소치올림픽 루지 경기에 안전을 이유로 출전 금지를 당했다.
루마니아의 라두 니콜라에 소바이알라와 알렉산드루 테오도레스쿠는 1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산키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리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루지 2인승에 참가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지난주 연습하던 중 이들의 썰매가 망가졌고 이들은 급한 대로 루마니아에서 다
올림픽에 첫 도전장을 낸 박진용(21)과 조정명(이상 대한루지연맹ㆍ21)이 루지 더블에 출전해 18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박진용과 조정명은 13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산키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올림픽 루지 2연승서 18위를 차지했다. 1차시기서 51초 643으로 18위를 기록한 이들은 2차시기서 51초 475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분4
한국 루지 대표팀이 월드컵 팀 계주에서 8위를 기록, 2014 소치동계올림픽 톱 10 진입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독일 알텐베르크에서 열린 2013~2014 시즌 국제루지연맹(FIL) 월드컵 대회 팀 계주에서 합계 2분29초674의 기록을 달성, 8위에 올랐다. 월드컵 8위는 지난해 12월 대표팀이 세운 역대 최고 성적과
한국 루지 대표팀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사상 처음으로 전 종목에 선수를 내보내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루지경기연맹은 9일 “국제루지경기연맹(FIL)으로부터 모든 종목에 출전이 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루지는 남·녀 싱글과 남자 2인승, 팀 계주 등 네 종목에 모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한국 여자 루지 대표팀 최은주(대구한의대)가 29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안컵 여자 싱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은주는 1,2차 레이스 합계 1분42초118의 기록으로 일본의 하라다 마도카(1분42초151)를 간발의 차이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최은주와 함께 출전한 성은령(용인대)은 1분42초590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해 한국 루지는 겹경
한국지역난방공사가 19일 대한민국 루지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동계 훈련에 필요한 훈련복과 장갑, 운동화 등 관련 용품을 전달했다.
공사는 대한루지경기연맹과 금년 2월 루지 종목에 대한 6년간 후원 협약을 체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루지는 봅슬레이, 스켈레톤과 함께 썰매형 동계 스포츠의 대표 종목으로서 썰매에 누운 채 얼음 트랙을 활주해 시간을 겨루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최근 대회에서 압도적 성적으로 1위에 오른 ‘피겨 여왕’ 김연아(23)와 ‘빙상 여제’ 이상화(24)뿐만 아니라 동계올림픽 대표들의 활약이 기대이상으로 소치올림픽의 전망을 밝게 했다.
모태범(24)은 지난 8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사상 첫 ‘톱10’에 진입한 한국 루지 대표팀 선수가 공익광고에 출연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주인공은 2013-2014 월드컵 3차 대회 팀계주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선 박진용(20)이다. 박 선수가 출연한 CF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청춘, 희망을 달린다’편이다. 박진용 선수는 입영통지서를 받아들고 고민한다. 소속팀이 없기에 입영을 연기할 수 없
한국 루지 대표팀이 월드컵 사상 첫 ‘톱10’에 진입했다.
이창용(28) 코치가 이끄는 한국 루지 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2013-2014 월드컵 3차 대회 팀계주에서 2분30초 446의 기록으로 14곳 참가팀 중 8위에 올랐다. 여자 싱글 성은령(21·용인대), 남자 싱글 김동현(22·용인대), 남자 2인승의 박진용(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