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 선수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을 찾아 독특한 미션을 전달했다.
류현진은 지난 3일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에게 시구 대결의 미션을 전달했다. 이번 편은 류현진이 멤버들에게 직접 미션을 내리면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답을 맞추지 못할 경우 가혹한 대가가 따른다.
그동안 어디
메이저리그 LA다저스 소속 투수 류현진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한 가운데 그가 SBS ‘런닝맨’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이 댜앙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미투데이 아이디 요**는 “류현진 나오는 런닝맨편은 꼭 본방사수 해야되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nal0****는 “엑소 류현진 런닝맨, 야구선수 류현진님과 함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ㆍLA 다저스)이 1년 만에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SBS 방송 관계자는 29일 “류현진이 이날 귀국 후 ‘런닝맨’ 촬영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충남 부여에서 진행되는 ‘런닝맨’ 녹화에 아이돌그룹 엑소, 배우 수지와 함께 참여한다.
이날 오후 아시아나항공 OZ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ㆍLA 다저스)이 1년 만에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SBS 방송 관계자는 29일 “류현진이 이날 귀국 후 ‘런닝맨’ 촬영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충남 부여에서 진행되는 ‘런닝맨’ 녹화에 아이돌그룹 엑소, 배우 수지와 함께 참여한다.
이날 오후 아시아나항공 OZ
엑소 런닝맨
야구선수 류현진이 입국 후 첫 행보로 '런닝맨'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류현진은 29일 입국 직후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런닝맨'의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11월 동료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동반 출연한 데 이어 두 번째다.
'런닝맨' 제작진은 현재 부여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29일 오후 4시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