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본사 부동산 매각 계약체결
△최은영 회장, 한진해운홀딩스 지분 5.22% 늘려
△동부건설, 187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삼성전기, 삼성SDS주식 609만여주 처분 결정
△에이치에이엠미디어, 최대주주 변경
△아이디에스, 최대주주 금영 보유주식 김길수 씨에게 양도
△크라운제과, 자사주 1408주 처분 결정
△에이치에이엠미디어,
대우조선해양은 26일 중국기업과 조선소 공동건설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재답변을 통해 중국 현지기업인 르린그룹과 공동으로 단둥항 지역에 철구조물 공장 등의 회사 설립, 운영 및 향후 설립될 조선소의 지분구조 등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본 건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밝혔다.
△웅진홀딩스, 웅진케미칼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도레이첨단소재 선정
△태영건설, 641억 규모 건설공사 수주
△신일산업, 67억 규모 침구청소기 공급계약 체결
△로엔케이, 96억 규모 3자배정 유증 결정
△이월드, 이월드 대구83타워 리모델링 130억 투자
△KTB투자증권, 300억 규모 손해배상 소송 피소
△한화생명보험, 한화손해보험 유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은 12일 “올해 수주 목표는 전년 대비 10% 상승한 110억 달러를 거두는 것으로 해양 60억 달러, 조선 50억 달러를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 사장은 이날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파즈플로 FPSO’ 명명식 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는 기름값 등이 올라 해양 산업 부문의 수주가 더 클 것으로 전망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대외행보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면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지난 7일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에서 열린 대우조선해양과 르린그룹 간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옛 대우그룹 임직원들의 모임인 ‘대우인회’ 모임에 얼굴을 비치던 김 전 회장이
대우조선해양이 중국 굴지의 항만개발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중국에서의 사업 다각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대우조선해양과 중국 르린그룹(日林集團)은 1월 7일 중국 센양(瀋陽)에서 선박수리사업, 풍력, 원자력 사업 등에 관한 포괄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사는 합작사업을 위한 물적·기술적 협력을 지속하기로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