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17일 일본의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와 만나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일본의 유명 건축가인 안도 다다오와 오찬을 함께 했다. 앞서 김 여사와 안도 다다오는 과거 프랑스 건축가 '르코르뷔지에 전(展)'에 안도 다다오 특별 세션을 마련하면서 인연을 맺었으며, 1월 서한을 통해 새해
SM경남기업이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갤러리를 오픈하고 고객들과 소통에 나섰다.
아너스빌 갤러리는 단순 정보 전달 만을 위한 공간이던 기존 견본주택의 기능을 넘어 오감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콘셉트 플레이스로 조성됐다. 아너스빌만의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브랜딩을 선보이며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높이고 있다.
갤러리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해외 미술품 전시·기획사인 코바나컨텐츠를 폐업이나 휴업할 계획인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이날 연합뉴스는 윤 대통령 측 관계자가 “코바나컨텐츠가 영리 회사인 만큼 김 여사가 휴업이나 폐업 쪽으로 정리할 생각을 하고 있다”며 “일단 적극적 행보 없이 당분간 조용히 내조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말
☆ 아르네 야콥센 명언
“빵은 아름답게 보일 때 가장 맛있다. 만일 그것이 보기가 좋으면 어떤 것도 상관하지 않는다.”
덴마크의 건축가. 르코르뷔지에로 대표되는 국제합리주의 건축을 지향한 그는 코펜하겐 교외 벨비스타의 주택단지와 오프스 시청사 등을 설계했다. 제2차 세계대전 후에 건축한 에스페르슨 회사 빌딩, 마천루인 SAS빌딩 등은 그의 대표작. 그는
리빙한국은 예술의전당에서 ‘르 코르뷔지에 서울특별전’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르 코르뷔지에 서울특별전’은 내년 3월 26일까지 약 4개월간 개최된다. 르 코르뷔지에는 아파트와같은 공동 생활의 형태를 제안한 건축계의 거장으로 모듈러 이론, 도미노 건축 체계 개발 등을 통해 현대 건축의 시작을 알린 건축가이다. 그의 건축물 17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