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을 따겠다던 손연재(22·연세대)의 꿈이 아쉽게도 미완에 그쳤다.
손연재가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후프(18.216점)-볼(18.266점)-곤봉(18.300점)-리본(18.116점) 4종목 합계 72.898점으로 4위에
'나 혼자 산다'와 '듀엣 가요제'가 결방된다.
19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가 오후 8시 55분부터 중계되는 '2016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여자골프, 태권도'로 인해 결방된다. 또한 오후 9시 30분 방송되던 예능프그램 '듀엣가요제' 역시 볼 수 없다.
한편 손연재는 이날 오후 10시 20분 개인 예
리듬체조 손연재, 내일 개인종합 예선 출전…사상 첫 메달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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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리듬체조 손연재, 내일 개인종합 예선 출전…사상 첫 메달 사냥
마이클 펠프스, 우사인 볼트 등 세계적인 스포츠 영웅들이 리우올림픽을 끝으로 올림픽 무대에서 은퇴한다.
펠프스는 지난 8일(한국시간) 남자 계영 400m 경기 후 "내 마지막 400m 계영에서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면서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 밝혔다.
펠프스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을 시작으로 이번 대회까지 5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 금메달만
리듬체조 손연재가 페사로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중간 4위를 기록했다.
손연재는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첫날 후프에서 18.550점, 볼에서 18.500점으로 중간합계 37.050점을 기록했다. 손연재는 후프와 볼에서 각각 4위, 5위를 차지해 상위 8명이 겨루는 종목별 결선에 진출했다.
페사로
지소연(24ㆍ첼시 레이디스)이 2015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5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시상식이 24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다.
앞서 여성체육대상 선정위원회는 13일 분야별 선정자를 발표했다. 지소연은 올해 캐나다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서 한국을 16강으로 이끌었고, 소
광주에서 열린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14일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대회에는 143개국에서 1만 2885명(선수 8272명, 임원 4065명, 심판 548명)이 출전해 12일 동안 열전을 치렀다.
당초 종합 3위, 금메달 25개 이상을 목표로 했던 한국은 금메달 47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29개를 획득해 사상 첫 종합 1위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광주U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21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한국은 3일 개막한 광주U대회 21개 전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총 526명이 12일간의 축제에 참가한다. 하계U대회 사상 최고 규모인 선수단의 목표는 종합 3위다. 리듬체조 손연재(21)를 비롯해 기계체조 양학선(23), 양궁 기보배(27) 등 한국을
빙상 박승희(화성시청)가 2014년 한국 체육을 가장 빛낸 선수로 선정됐다.
박승희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 제 6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박승희는 지난해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빙상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500m에서도 동메달을 따냈다. 또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500m 1
빙상 박승희가 2014년 한국 체육을 가장 빛낸 선수에게 수여하는 체육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열리는 제6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박승희가 체육대상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박승희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여자 쇼트트랙 1000m·3000m 계주)와 동메
서로의 활동 분야는 다르지만 치열한 경쟁 속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아야 하는 직업적 공통점 때문일까.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사이에는 단순한 팬을 넘어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는 절친들이 많다. 야구선수 이승엽과 김제동은 우리에게도 익히 잘 알려진 대표적인 절친이다. 두 사람은 매일 통화하며 안부를 물을 정도로 서로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김제동과 이승엽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지난 22일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서울 송파구 거여동 송파복지관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봉사활동에는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 프로골퍼 박인비·유소연·고진영·김민선·백규정 선수 등 스포츠 스타들과 스포츠 전문기업 IB월드와이드 직원을 포함한 50여 명이 참가했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2014년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체육인으로 뽑혔다.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조직위원회는 24일 오후 6시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시상식을 열고 손연재에게 최고상인 ‘윤곡여성체육대상’을 수여했다.
손연재는 이날 “영광스러운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2014년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가 배우 심은경과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손연재가 출연했다.
이날 심은경은 ‘힐링캠프’ 촬영장으로 한우와 CD, 편지를 선물로 보냈다. 심은경 편지에는 “연재야. 너 몸보신 하라고 한우 한 상자 보낸다. 경규 아저씨에게 구워달라고
45억 아시아인의 잔치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지난 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인천은 이번 아시안게임 유치로 13조원의 생산 유발효과, 5조60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27만개의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했다. 특히 중계권료 210억, 광고수입 1000억, 티켓 수입 250억원의 ‘억소리’나는 예상 수치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