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주인을 맞이한 리딩투자증권이 무상감자 추진을 2개월 가까이 연기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리딩투자증권은 애초 이 달 말로 잡힌 무상감자 일정을 오는 10월로 연기했다. 이에 대한 임시 이사회는 지난 2일 열렸다.
지난 2000년 설립 된 리딩투자증권이 무상감자를 추진하는 것은 2001년 12월 이후 15년 만이다. 무상감자가 이후 자본금은
리딩투자증권이 재무구조 개선 일환으로 무상 감자를 추진한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리딩투자증권은 최근 임시 이사회를 열고 1대 0.7의 무상감자 안건을 결의했다. 이에 대한 임시 주총은 오는 24일 열린다.
지난 2000년 설립 된 리딩투자증권이 무상 감자를 추진하는 것은 지난 2001년 12월 이후 15년만이다. 감자 이후 자본금은 기존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