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의 재즈 보컬리스트 리사 발란트(Lisa Wahlandt)가 오는 19일 첫 번째 내한공연을 펼친다.
2003년 ‘Marlene’ 앨범을 발표하며 솔로로 등장한 리사 발란트는 독일과 유럽, 그리고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독일 바에에른 시골 농장에서 태어난 그는 오스트리아 린쯔와 브르크너 컨서바토리에서 학업을 마친 후
독일 출신 싱어송라이터 리사 발란트가 오는 5월 내한공연을 앞두고 대표작 ‘Stay a while’을 국내 발매했다.
‘Stay A While’은 리사 발란트의 전작에서 보여줬던 팝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음반이다. 프린스, 비틀즈, 도어즈의 곡에서 스탠더드, 클래식 작품까지 다양한 곡을 수록하고 있다. 부제가 ‘A Love Story in 9 Songs
독일 출신 가수 리사 발란트가 새 앨범을 발매했다.
리사 발란트의 새 앨범 ‘와-와-원더 (WOWOWONDER)’는 자작곡 일곱곡을 포함해 총 14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원더 오브 러브’는 리사 발란트가 일상에서 발견한 사랑의 경이로움을 경쾌한 리듬과 간결하고 위트있는 멜로디로 표현했다. 팝스타 리아나의 히트곡 ‘엄브렐라(Umbre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