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여름 시즌을 맞이해 닥스·DHL의 리조트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14일부터 2주 동안 열리는 강남점 5층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컬렉션은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와 그래픽 아티스트 이덕형 작가와 협업해 제작됐다.
새로운 체크 패턴의 닥스 리조트 컬렉션은 청량감 있는 소재와 색상으로 여행지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대
'곰표 맥주'가 쏘아올린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이 갈수록 '럭셔리'해지고 있다. 유통가의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은 소비 주요층으로 급부상한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B급 감성을 더한 제품으로 재미 잡기에 나서는 한편 리오프닝 시즌에 발맞춰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과 팝업스토어를 열며 '인증샷' 명소 등으로 승부수를 걸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럭셔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체 여성복 브랜드의 이달(1~15일) 평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스튜디오 톰보이'는 같은 기간 매출이 21.6% 신장했다. 간절기와 여름철 실내에서 활용하기 좋은 얇은 린넨 소재 등을 사용한 여름 재킷 류가 매출을 주도했다.
지난달 새롭게 출시한 스포츠 라인의 반응도 뜨겁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스위스 패션 브랜드 '필립플레인(Philipp Plein)'의 국내 판권을 확보하고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2층에 첫 매장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필립플레인은 1988년 가구 회사로 시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2004년부터 남성, 여성, 아동복 컬렉션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화려한 장식과 크리스털 해골 무늬가 브랜드의 상
실내외에서 입는 느슨한 가운 스타일의 ‘로브(robe)’가 올여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변가나 리조트에서 가볍게 걸쳐 입거나 일교차가 큰 날씨에 대비하기 유용하고, ‘워라밸’ 트렌드에 따라 도심 속 여유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입기 좋은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여성복 브랜드는 물론이고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도 로브 열풍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의 랜드마크 ‘토리버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가 새롭게 단장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수입·운영하는 브랜드 ‘토리버치’가 지난달 2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토리버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난 2010년 6월에 첫 오픈했고, 올해 8월부터 4개월 간의 대대적
수현의 과거 가슴골이 드러나는 원피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수현은 2개월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iviera Chiffon Combo Wrap Dress'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그라치아 2주년 기념 화보로 DVF 2015 S/S 리조트 컬렉션의 드레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수현은 체크 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있는데,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한 방에 날려줄 여름 휴가시즌이 다가왔다. 7월에 들어서자 사람들은 휴가계획 세우기에 여념이 없다. 친구들과 가까운 해수욕장을 찾아나서는가 하면 가족들과 휴양지로 떠나기도 한다. 연인 혹은 친구들과 배낭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도 있다. 계획만큼 중요한 것은 보다 휴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해주는 패션이다. 일상에서
배우 이보영의 패션이 연일 화제다.
이보영은 지난 10,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3, 4회에서 편안해 보이면서도 시크한 캐주얼 패션을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드라마 속 이보영은 카키색 야상 점퍼에 네크라인이 파인 블랙 이너웨어와 블랙 팬츠를 착용하고, 마무리 포인트로는 블랙컬러의 패턴 스카프와 유니크한 올리브 컬러의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