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미래 수익기반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스마트폰 판매 둔화로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90%가량 축소되면서 새로운 수익원 창출의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삼성전기는 신성장동력으로 삼은 ESL(전자가격 표시기) 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주요 수요처로 부상한 중국 시장 선점 등에 역량을 집중해 수익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삼성전기가
HMC투자증권은 4일 삼성전기에 대해 삼성전자 스마트기기의 부진으로 3분기까지 주가 조정이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7만2000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됐다.
노근창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1조8900억원, 312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1.4%, 65.1% 하향했으며 연간 영업이익은 기존 1
HMC투자증권은 28일 이수페타시스에 대해 4분기 실적의 부진원인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 8000원을 제시했다.
김상표 연구원은 “이수페타시스의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각각 9.4%, 4% 증가한 1198억원과 7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HMC투자증권은 18일 대덕GDS에 대해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성장주로서 실적 도약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제시했다.
노근창 연구원은 “대덕GDS는 지난해 히로세코리아 지분을 매각해 404억원의 현금을 확보하는 등 총 2000억원에 달하는 순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며 “올해 전략 거래선의 부품 수요 증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