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외식브랜드가 증가하고 있다. 두 가지 이상의 업종이나 메뉴가 결합한 하이브리드 매장은 메뉴 선택의 고민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굽네치킨은 굽네피자를 출시하면서 치킨과 피자를 매장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굽네치킨은 그릴드비프 갈비천왕 피자, 바베큐치킨 볼케이노 피자, 스윗포테이토 허니멜
스크램블 에그 토스트&수제청 음료브랜드인 '야미에그'가 경기도 분당 수내동에 직영점을 오픈했다.
야미에그는 오픈 초기부터 분당 맛집으로 입소문이 났으며 스크램블 토스트와 수제 과일청 음료가 주 메뉴다.
야미에그 분당 수내점은 직장인과 젊은이들의 유동성이 많은 곳에 자리하고 있어 분당맛집 온라인 켜뮤니티내에서 입소문을 타고있다.
영양 가득한 달걀과 수
‘큐브스테이크 도시락, 먹쉬돈나 쫄볶이, 블랑로쉐의 땅콩크림라떼까지.’
지방은 물론 해외의 맛집 메뉴를 동네에서 손쉽게 만날 수 있게 됐다. 편의점을 비롯해 식품·외식업계가 맛집 대표 메뉴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혼밥족을 겨냥한 편의점은 국내는 물론 해외 먹거리까지 도시락메뉴로 선보이는 등 가장 활발하게 관련
한식전문 기업을 표방해온 PIC(풀잎채)가 외도에 나선다.
PIC는 한식 뷔페 브랜드 풀잎채를 비롯해 두부전문점 ‘민속 두부마을과 돌솥밥’, 두부 한정식 ‘두란’ 등을 운영하는 한식 전문 외식 기업이다. 사월의 보리밥과 쭈꾸미, 화요식당, 고복식당 등도 운영 중이다. 브랜드는 다양하지만 모두 한식을 기반으로 한다는 공통점을 지녔다.
13일 외식업
공정거래위원회는 386명의 가맹점주들이 개별적으로 구입해도 치킨 맛의 동일성을 유지하는 데 무관한 50개 물품을 5년여간 본사로부터 구입을 강제한 마세다린(가마로강정)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5억5100만 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
2012년 치킨전문점 가맹사업을 시작한 마세다린은 지난해 12월 말 현재 총 가맹점 수는 165개다. 가맹점 매출액
계속되는 경기 불황 속에서 차별화 된 아이템과 운영 시스템 경쟁력으로 확실한 메리트를 제시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주목 받고 있다. 이 중 가마로강정의 경우 인건비를 줄인 시스템운영을 통해 런칭 2년 5개월 만에 전국 240개 매장을 확보하면서 핫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보통은 창업자가 매출이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매장을 운영하기 위해서 불필요하게 직원을
‘사바사바치킨&비어’를 운영하고 있는 마세다린이 닭강정 프랜차이즈인‘가마로 강정’을 론칭했다.
마세다린은 대치 직영점의 오픈과 동시에 도곡동, 제주 등 5개 매장의 가맹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세다린은 가마로 강정이 쌀가루, 자일리톨 설탕 그리고 순살만을 사용해 어린이의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일반 튀김기가 아
최근 프랜차이즈 주류 전문점들이 봄맞이 신메뉴 출시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을 끌어 모으기 위해 분주한 가운데 고객과 예비창업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주류전문점에는 생맥주ㆍ병맥주ㆍ치킨호프 전문점 등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맛과 인테리어, 저마다 달리 운영되고 있는 본사의 관리력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비교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하고 색
경제 한파가 지속되면서 구직시장보다 오히려 창업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예비창업자들에게 가장 걱정스럽고 궁금한건 도대체 어떤 아이템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가맹비만 노리고 오픈 후 관리에 소홀한 업체가 아닌 오픈 전에는 철저한 교육, 오픈 후에는 정기적인 관리를 실천하는 브랜드를 결정하는 것도 예비창업자들에게는 큰 고민
이미 레드오션 업종으로 접어들었다는 부정적인 의견도 나올 만큼 국내에는 치킨전문점들이 포화상태이다. 이는 치킨전문점들이 호황을 누리는 한편 그 이면에서는 치열한 경쟁 또한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치킨 맛을 살짝 바꿔 독창적인 맛을 창조해낸 브랜드들은 여전히 대중들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제는 누가 차별화 된 맛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