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는 16일 웹젠에 대해 뮤 IP(지적재산권) 신작의 모멘텀이 본격화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DB금융투자 황현준 연구원은 “웹젠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86억 원, 64억 원으로 부진할 전망”이라며 “뮤오리진2 등 기존 주력 게임의 매출 감소세가 지속한 가운데 1분기 말 출시한 마스터탱
◇명작 IP ‘뮤’와 함께 성장한 ‘웹젠’ = 최근 7080세대들이 즐기던 과거의 명작들이 모바일 게임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심지어 이 게임들은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상위권에 자리 잡고 있다. 명작 IP 활용의 선두주자이자, 앱스토어 매출 순위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IP ‘뮤’를 개발한 회사가 바로 ‘웹젠’이다.
웹젠은 2000년 4월 설
웹젠은 모바일 MMORPG ‘마스터탱커’를 원스토어에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웹젠은 이날부터 원스토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마스터탱커'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원스토어까지 국내 3대 앱마켓 모두에 게임을 출시하면서 폭넓은 이용자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원스토어 이용자들은 신규 콘텐츠가
웹젠은 신작 모바일게임 ‘마스터탱커’가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마스터탱커는 이날부터 약 일주일간 구글플레이 스토어의 최상단에 추천 게임으로 노출된다. 구글플레이는 매주 여러 모바일게임 중 심사를 거쳐 게임성 등이 우수한 게임을 선정해 더 많은 이용자가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11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마
웹젠은 신작 모바일 MMORPG '마스터탱커'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웹젠은 이날 오후 3시에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마스터탱커'를 동시에 출시한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부터는 ‘마스터탱커' 게임앱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해 이용자들이 미리 게임을 설치하고, 원활히 접속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마스터
웹젠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8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6.4%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188억 원으로 31.6% 성장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01억 원으로 67.2% 상승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5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19억 원으로 17.2% 감소했다.
회사 측은 주
웹젠은 모바일게임 MMORPG 'MT4(한국 서비스명 '마스터탱커')'의 국내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웹젠은 MT4를 개발한 로코조이와 해당 게임에 대한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마무리했다. 계약체결일 등의 상세한 계약정보는 양사 합의에 따라 별도로 공개하지 않았다.
국내 서비스명은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이미 인지도가 높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중국 모바일게임 개발사 로코조이와 손잡고 중화권 게임 시장에 진출한다.
12일 씨그널엔터에 따르면 로코조이와, 스타IP(지적재산권) 및 콘텐츠 협력에 관한 합작협의서를 체결했다. 소속 연예인 및 제작콘텐츠부터 화장품사업을 활용한 게임 개발 및 투자까지 전방위로 협력할 방침이다.
로코조이는 2013년 중국 게임 다운로드 1위를 기록
[종목돋보기]중국의 최대 게임 업체이자 국내에 교두보를 마련한 로코조이에 외국인들의 투심이 몰리고 있다. 최근 주가가 우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지만 매수 기조를 유지, 로코조이의 국내 게임 사업에 베팅하며 7월 한달 새 183억원을 투입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지난 3일부터 28일까지 로코조이 주식 65만9912주 사들였다. 총 1
넥슨은 중국 모바일게임 ‘탑오브탱커 for Kakao(현지명 마스터탱커2)’의 내달 국내 출시에 앞서 서비스 일정을 공개하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탑오브탱커는 3D 그래픽의 캐릭터들로 즐기는 실시간 전투가 가능한 수집형 액션 RPG 게임이다. 중국에서 지난해 12월 텐센트를 통해 출시된 이후 불과 34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아
조위 로코조이엔터테인먼트(이하 로코조이) 대표가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에 오르면 하루에 10억~20억원을 벌 수 있다고 주장했다.
조위 대표는 11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콘텐츠 인사이트 2015’행사에 참석해 “중국 iOS에서 1등하면 매일 매출이 10억~20억원 정도”라고 밝혔다. 로코조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