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가 민간인 중 처음으로 달 관광을 즐기게 된다.
17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민간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는 이날 행사에서 자사 로켓을 타고 달 궤도를 도는 관광을 즐길 민간인의 정체가 마에자와 유사쿠라고 밝혔다.
앞서 스페이스X는 지난 13일 민간인 최초의 달 여행
지난 2012년 10월 일본의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 대형 온라인 쇼핑몰 업체 사장이 트위터를 통해 고객에게 폭언을 퍼부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매운동으로까지 번질 위기에 처한 것.
사건은 이랬다. 한 고객이 트위터에 쇼핑몰의 배송료가 너무 비싸다며 “사기”라고 비난하자, 이를 보고 격분한 쇼핑몰 사장이 “사기? 제품이 공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