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마이스산업이 세계적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민관협력이 필수적으로 전제되어야 한다"라며 "문체부도 K-마이스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25일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2024년 제1차 한국 마이스산업 발전협의회'의 일환으로 열린 마이스 글로벌 도약 선포식에서 인사말을 전하며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희림)는 동아프리카의 잔지바르 산업통상부와 마이스단지 마스터플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희림은 7월 본 프로젝트의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본격적인 용역에 착수했으며, 10월 25일 마스터플랜 패키지를 최종 제출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잔지바르에 60ha 규모의 마이스단지(MICE)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마스터플랜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마이스(MICE) 업계와 공연관광업계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디지털 전문 인력 64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액은 72억 원 규모로 올해 1차 추가경정 예산에서 마련한다.
문체부는 우선 온라인·비대면 기술을 활용한 마이스 행사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한국피시오(PC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부산 가덕도를 방문해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가덕신공항 조기 착공, 조기 완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 가덕도 대항전망대를 찾아 "가덕신공항은 부산의 미래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의 미래다. 가덕신공항이 빨리 시작돼서 완공되도록 있는 힘을 다해 돕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전국 11개 지역에서 '지역 마이스 산업과 관광 발전 방향' 등을 주제로 '전국 희망 마이스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한국피시오(PCO)협회와 함께 하는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 마이스업계에 온라인을 활용한 회의 개최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 이후 일상
앰배서더호텔그룹이 마이스(MICE) 산업에 진출한다.
앰배서더호텔그룹은 21일 서울시 중구에 있는 그랜드 앰배서더 풀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최초 종합 마이스 플랫폼 비즈니스 기업 ‘커넥코(CONNECO)’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전시, 컨벤션, 관광, 이벤트, 의전 서비스 등 마이스 산업 각 분야를 하나의 플랫폼에 담는 형태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서울 잠실운동장 일대에 제2무역센터(제2코엑스)를 짓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3조원가량의 자금을 자체 조달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김 회장은 지난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MICE 인프라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MICE는 국제회의와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회 등을 아
‘4년마다 열리는 정보통신기술(ICT)의 올림픽, ITU 전권회의.’
올림픽과 같은 드라마는 없다. 하지만 그 의미는 올림픽만큼 강하다. 글로벌 ICT 패러다임이 바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에서 좌지우지되기 때문이다.
ITU의 최고위급 회의인 ‘ITU 전권회의’가 2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20일부터 3주 동안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
서울 강남의 핵심 지역인 삼성동 코엑스와 한국전력공사 본사 부지,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가 ‘국제교류 복합지구’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이 일대는 지난 2005년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 후 민간의 여러 개발 제안이 있었지만 실현되지 못했다. 그러나 한전 이전이 임박하면
지식경제부는 오는 14∼16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10 제주국제그린마이스위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의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마이스(MICE)산업의 미래와 발전전략 모색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최경환 지경부 장관,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등이 참석한다.
최 장관은 개막식 축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