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차세대 TV인 ‘마이크로 LED’를 적용한 ‘더 월(The Wall)’라인업을 대폭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CES 2020에 75형ㆍ88형ㆍ93형ㆍ110형 등 홈 엔터테인먼트 용으로 적합한 다양한 크기의 제품을 선보여 일반 가정에서도 최고의 시청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더 월 라인업을 완성했다.
더 월은 마이크로 LED를 적용
차세대 TV로 불리는 ‘마이크로 LED TV’ 관련 소재 및 장비 등에서 기술 진전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가 QLED TV와 함께 투트랙으로 밀고 있는 마이크로 LED TV의 대중화 시기가 빨라질지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6월 146·219·292인치 마이크로 LEDTV ‘더월 럭셔리’를 공개했다. 하지만 수억 원을 호가하는 가격 탓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