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호연이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HOPE, 가제)’ 주연으로 합류, 한국에서의 차기작을 확정했다.
30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호연은 나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에 경찰 ‘성애’ 역으로 캐스팅됐다.
‘호프’는 고립된 항구마을 호포항에서 시작된 의문의 공격에 맞서는 주민들의 이야기로, 마을 외곽에서 미지의 존재가 목격된 후 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안방극장을 찾았다.
6일 오후 OCN에서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방송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19년 시리즈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 상영 중인 상황에서 적절한 편성이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
미국에서 2일 개봉된 드라마 ‘대양 사이의 불빛’에는 알리시아 비칸더(28)가 여주인공 이사벨라로 나온다. 1차 세계대전 참전 군인인 그녀의 남편은 호주의 외딴 섬 등대지기 톰(마이클 패스벤더). 이사벨라는 길에 버려진 아기를 톰이 안고 오자 자기 딸로 키우다가 남편과 함께 비극을 맞는다.
최근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FPA) 사무실에서 알리시아 비칸더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2)가 오스카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23년의 한(恨)을 풀고 연기파 배우로 거듭났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9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Academy Awards, 2016)에서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무려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아카데미 12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13일(현지시각)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 부문 후보를 발표했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감독상, 촬영상 등 총 1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다관왕을 예고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정봉 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안재홍이 실제 성격을 언급해 화제다.
독립영화 배급사 무브먼트 진명현 대표와 영화 저널리스트 백은하 기자는 최근 팟캐스트 ‘백은하 빌리진의 배우파’에서 배우 안재홍을 인터뷰했다.
이날 안재홍은 ‘응답하라 1988’의 정봉 역과 다르게 학업성적이 뛰어났으며 실제 성격은 시크한 정환(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영화 ‘룸’이 오는 3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수입배급사 콘텐츠게이트는 11일 ‘룸’의 개봉 날짜를 고지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룸’은 7년의 감금으로 모든 것을 잃은 24살의 엄마 조이와 작은방 한 칸이 세상의 전부였던 5살 아이 잭이 펼치는 세상을 향한 탈출을 그린 작품이다.
실화를
'엑스맨-아포칼립스' 예고편, "최초의 돌연변이가 세상을 바꾼다"
영화 '엑스맨-아포칼립스'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는 '엑스맨-아포칼립스'의 공식 예고편이 등장했다.
이번 '엑스맨-아포칼립스'에선 최초의 돌연변이가 등장해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욕을 드러낸다.
예고편에 따르면 최초의 돌연변이에겐 항상 네 명의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가 ‘맥베스’와 ‘스티브 잡스’에서 극과 극의 캐릭터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마이클 패스벤더는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맥베스’에서 왕좌를 향한 욕망에 사로잡혀 광기와 비극을 헤매는 인물 맥베스로 열연했고, 오는 2016년 1월 개봉 예정작인 ‘스티브 잡스’에서는 냉철한 완벽주의자 스티브 잡스를 연기한다. 평단은 연기는 물
‘도리화가’ 수지, ‘조선마술사’ 고아라, ‘맥베스’ 마리옹 꼬띠아르 등 매혹적인 여배우들이 시대극 도전으로 겨울 극장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전 세계가 인정한 연기력과 미모의 마리옹 꼬띠아르는 오는 12월 3일 개봉을 앞둔 ‘맥베스’로 국내 관객과 만난다.
셰익스피어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맥베스’는 예언으로 시작된 욕망과 위대한 왕좌를 차지
애플 설립자 고(故) 스티브 잡스의 생애를 다룬 영화의 장면이 처음으로 공개됐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티브 잡스가 애플을 떠난 뒤 세운 ‘넥스트(NeXT)’의 홍보 포스터가 담겨 있다.
포스터 속에는 스티브 잡스 역할을 맡은 마이클 패스벤더가 와이셔츠 소매를 걷어올린 채 컴퓨터 모니터 위에
스마트폰 시대를 연 애플의 창업자인 고(故) 스티브 잡스의 전기 영화가 오는 10월에 개봉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 보도했다.
이번 영화는 월터 아이작슨이 집필한 ‘스티브 잡스’의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될 예정이다. 잡스 역은 인상파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가 맡는다.
잡스와 함께 애플을 세운 스티브 워즈니악 역할은 최근 화제가 됐던 영화 ‘더 인터뷰’에
중국 여배우 판빙빙이 영화 '엑스맨'에서 짧지만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판빙빙은 지난 22일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텔레포트 능력을 지닌 돌연변이 블링크 역을 맡았다.
판빙빙의 엑스맨 출연분량은 5분 정도에 대사는 "시간이 다 됐다(Time's up)" 한마디 뿐이었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
영화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이하 ‘엑스맨’)가 전야 개봉을 통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판도를 뒤흔들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엑스맨’은 22일 개봉을 하루 앞두고 8만865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시사회 관객을 포함한 누적 관객 수는 9만1299명이다.
‘엑스맨
할리우드 화제작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하루 먼저 볼 수 있게 됐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각종 영화사이트 예매 1위 성원에 힘입어 전야제 실시하기로 결정한 것. 따라서 오늘(21일) 밤부터는 사실상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전작들의 성공에 힘입어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 영
할리우드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원제 X-Men: Days of Future Past, 감독 브라이언 싱어, 이하 ‘엑스맨’)가 해외 선공개 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휴 잭맨,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주연의 ‘엑스맨’은 프리미어를 통해 해외에서 먼저 영화가 공개된 후 호평을 얻고 있다.
미국최대영화사이트 IMD
2014년 상반기 여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실화 소재 영화들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오는 6일 개봉을 앞둔 ‘다이애나’를 비롯해 ‘노예 12년’, ‘원챈스’가 그 주인공이다. 이 작품들은 실화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영화 속 배우들의 모습이 실제 인물들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먼저 오는
'아카데미 시상식' 브래드피트, '노예12년' 카메오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작품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 '노예 12년'에 브래드 피트가 카메오로 출연한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노예 12년'은 미국 북부에서 자유로운 음악가의 삶을 살던 흑인 ‘솔로몬 노섭’이 어느 날 갑자기 납치돼 12년 동안 노예 생활을 해야했던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
배우 자레드 레토가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레드 레토는 3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남우조연상의 주인공이 됐다.
자레드 레토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서 에이즈에 걸린 트랜스젠더 레이온 역을 열연해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자레드
[오늘 개봉 영화] 논스톱
네티즌 평점 : 9.40
106분/감독:자움 콜렛 세라 /출연:리암 니슨, 줄리안 무어, 미셀 도커리
미 항공수사관 빌(리암 니슨)은 뉴욕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살인을 예고하는 의문의 메시지를 받는다. 실제로 탑승객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승객들은 동요한다. 설상가상으로 비행기 밖에서는 빌을 테러범으로 오해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