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카카오톡으로 대동 단결된 메신저의 세계. 하지만 카톡이 등장하기 전 이 세계는 그야말로 춘추전국 시대였습니다.
1999년 MSN메신저와 지니를 시작으로 △2000년 버디버디 △2002년 타키와 네이트온 △2010년 카톡과 마이피플 △2011년 네이버톡과 페이스북메신저 △2013년 행아웃과 텔레그램까지.
카톡처럼 우리 일상을 파고든 메신저도 있
1990년대 MSN·지니부터 2000년대 버디버디·네이트온까지…
카카오톡과 텔레그램이 생겨나기 전에 사용하던 메신저의 역사를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출시년도: 1999년
회사: 마이크로소프트
이름: MSN메신저
출시년도: 1999년
회사: 드림위즈
이름: 지니
설명
출시년도: 2000년
회사: 버디버디
이름: 버디버디
설명
"너 버디버디 아이디가 뭐야?"
"우리는 지니 쓰거든?"
학교와 학원을 마치고, 부리나케 달려와 컴퓨터 앞에 앉았던 그때. 부팅 후 가장 먼저 할 일은 바로 '메신저'를 키는 것이었습니다.
취향대로 꾸민 상태 메시지와 아바타, 친구들과의 소속감을 느끼는 '그룹명'을 보다 더 '힙하게' 만들기 위해 애썼던 그 시절이죠.
그 메신저
다음카카오가 '다음' 색채를 지우기 위한 작업이 구체화되고 있다. 다음카카오는 '다음' 사명을 딴 사업을 상당수 중단했거나 폐지수순을 밟고 있는 상황이다.
1일 다음카카오에 따르면 다음카카오가 ‘카카오’로 사명 변경을 추진하고, 모바일 생활 플랫폼 기업으로 본격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다음카카오는 오는 23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임지훈
지난 해 6·4 지방선거 당시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사전에 입수해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로 손석희 JTBC 사장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상파 3사가 조사용역기관을 통해 만든 출구조사 결과를 미리 확보해 사용한 혐의(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손 사장 등 JTBC 관계자 6명을 기소의
다음카카오는 카카오톡 사용자들이 대화를 나누다 언제든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카카오톡 검색' 서비스를 올여름 출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다음카카오는 이날 공식 블로그에 '카톡하다 궁금하실까봐..'라는 제목의 이미지 게시물을 올렸다. 이 이미지에는 '카톡하다 궁금할 때'라는 내용과 함께 해시태그(#)가 포함됐다.
카카오톡 검색은 카카오톡
이른바 '카톡 사찰' 논란을 불러일으킨 사정당국의 사이버 검열 강화 방침 이후 한국 모바일메신저 이용자가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9일 랭키닷컴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카카오톡을 비롯해 라인ㆍ마이피플ㆍ네이트온ㆍ틱톡ㆍ챗온 등 한국 모바일메신저 6개의 하루 평균 이용객이 9월 셋째 주
3500만 가입자를 확보한 ‘카카오’와 국내 포털 2위 사업자 ‘다음’의 합병이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두 기업의 경영 전략이 점차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
25일 카카오와 다음 등 IT업계에 따르면 두 기업은 모바일을 통한 ‘승부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5월 합병 발표를 밝히는 기자회견에서 카카오 이석우 대표는 “‘다음카카
카카오가 다음과 합병을 앞두고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네이버와의 맞대결을 염두에 둔 탓인지 카카오는 기존 포털 서비스와 유사한 사업들을 확대ㆍ진행 중이다. 이 때문에 두 기업이 정식 합병할 경우 여러 정보를 담은 ‘모바일 포털’이 구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0일 IT업계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와 다음의 분야별 서비스 담당자들은 TF를 구성해 합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 대신 보안을 이유로 ‘텔레그램(Telegram)’과 ‘바이버(Viber)’를 사용하는 애널리스트가 증가하고 있다.
22일 IT업계와 증권가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증권사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면서 애널리스트들의 해외 메신저 사용이 늘고 있다.
해외 메신저 앱은 최근 증시관련 수사와 관련해 카카오톡을 사용했던 애널리스트들은 모두 구속
카카오톡과 합병을 선언한 다음이 연이은 PC기반 서비스 축소를 통해 모바일 전략을 본격화 하고 나섰다.
16일 IT 업계에 따르면 다음은 지난달 30일부터 모바일 메신저 마이피플의 게임 연동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는 기존 서비스가 2~3개월 간의 종료 유예기간을 둔 것과 비교해, 이번 마이피플 연동 종료는 불과 한달의 유예기간만을 준 채 급하게 서비스를 종
중국이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차단하면서 네이버의 중국 진출에 제동이 걸렸다.
4일 중국 통신과 업계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1일부터 현재까지 카카오의 카카오톡, 네이버의 라인, 다음의 마이피플 등 국내 3대 모바일 메신저의 접속을 차단했다.
현재 카카오톡의 경우 메신저 기능 등은 사용할 수 있지만, 게임 연동 등 매출 서비스의 사용은 불가능한 상태다. 반
시진핑 중국 주석의 방한을 앞두고 국내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과 라인, 마이피플 등의 중국내 접속이 원천 차단됐다.
3일 업계와 중국 현지교민들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카카오톡 등 국내 모바일 메신저 접속이 불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교민들은 “1일부터 국내 모바일 메신저 접속이 안된다”며 “카카오톡은 모바일 버전은 물론이고 PC버전까지 모두 접속이 되
카카오톡, 마이피플, 라인 등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를 이용하며, 잦은 오타로 고생하던 안드로이드OS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반가운 앱이 등장했다.
이스트소프트는 안드로이드OS용 키보드앱 ‘알키보드(ALKeyboard)’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알키보드는 알툴즈·알약의 제작사인 이스트소프트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모바일 전용 제품으로, 사용자 편의를
국내 모바일 메신저 1위 카카오와 포털 2위 다음커뮤니케이션의 합병이 공식 선언된 가운데, ‘다음카카오’의 변화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새롭게 탄생되는 다음카카오의 사업 전략은 양사 대표가 26일 가진 합병 기자회견에서 일부 공개됐다.
카카오톡 이석우 대표는 “‘다음카카오’는 IT 모바일 분야에서 커뮤니케이션, 정보, 그리고 생활 플랫폼 사
다음과 카카오가 인터넷 모바일 혁신의 역사를 쓰기 위해 한 식구가 됐다. 양사는 26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다음카카오의 출범 배경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최세훈 다음 대표는 “이용자들에게 더 큰 가치와 편익을 제공하고자 하나가 되기로 했다”며 “기업 가치를 증진시켜 국내 시장에 머물지 않고 글로벌로 나가서 경쟁하겠다
다음 카카오 합병
26일 오전 전격 발표된 포털사이트 다음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의 합병 소식에 다음 모바일 메신저 마이피플이 사라진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이날 정보기술(IT)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합병으로 무료 메신저 카카오톡이 마이피플의 사용자를 흡수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사용자 수 면에서나 인지도 등에서 마이피플을 월등히 앞선다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전국의 봄꽃 개화 시기와 꽃놀이 명소를 쉽게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는 2014 봄꽂 개화지도 서비스를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2014 봄꽃 개화지도는 이달 27일 제주 서귀포에서 피기 시작하는 벚꽃을 비롯, 진달래·개나리 등 계절을 대표하는 꽃 종류별로 전국 주요 지역에서의 개화 일을 보여준다.
전국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14일 2013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동남아시아는 스마트폰 이용률이이 낮고 시장 성장성이 높기에 매력적인 시장이다.”면서 “여러 메신저 플레이어들이 있지만 DAU나 MAU 사용성에서는 아직 고착화되지 않았다. 국가별 프로덕트 최적화 전략을 준비하며 진출 준비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익숙한 나라에 진출하는 것이 아니기에 현지 사
전 세계 각국의 이통사들이 공동으로 내놓은 모바일 메신저 ‘조인(join)’을 1순위로 사용하는 비율은 0.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카카오톡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비율은 90.9%에 달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2013년도 통신시장 경쟁상황 평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8월 국내 이용자 9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