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오 하나생명 사장이 오는 2017년까지 흑자 전환을 통한 경영 정상화 의지를 밝혔다. 희망퇴직으로 나갔던 직원도 복직시킨다는 계획이다. 청마의 해를 맞아 말띠 CEO(최고경영자)인 김 사장이 부르는 희망찬가다.
김 사장은 최근 이투데이와 만나 “2017년까지는 회사의 적자를 다 없애고, 내실을 다져 정상적을 이룰 것”이라며“회사가 커졌을 때 희망
대성산업 김영대 회장이 갑오년 새해 첫날부터 대성산업 주식을 2억원치 매입했다. 1942년생으로 말띠 CEO인 김 회장은 자사주 매입을 통해 빚더미에 앉은 대성산업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회장은 지난 2일 대성산업 주식 4만3580주를 주당 평균 4570원에 매입해 총 보유주식이 11만5531주로 늘어났다. 이에 기존 0.25%
계사년(癸巳年) ‘흑사의 해’가 저물고, 갑오년(甲午年) ‘청마의 해’가 밝았다. 예부터 검은색이 ‘권력’을 상징했다면 청색은 ‘발전’을 의미한다. 말은 성격이 온순하면서도 활달하고, 사람과의 교감을 잘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청마는 서양에서 행운을 가져다주는 ‘유니콘’을 뜻하기도 한다.
역술인들은 말띠가 뛰어난 언변과 명랑한 성격으로 사회성
말. 십이지(十二支) 중 일곱 번째 동물이다. 말은 생동감과 순발력이 뛰어난 동물로 대표되는 만큼 말띠 해에 태어난 사람들도 밝고 쾌활한 성격을 지녔다. 또 재치가 있고 영리할뿐더러 태양처럼 매력적인 면이 있어 주변에 사람이 끊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말띠생이 ‘허풍을 떠는’ 공상가는 아니다. 말띠생은 현실적인 면이 강하다. 자신의 목표가 관철될 때
갑오년(甲午年) ‘청마(靑馬)의 해’가 밝았다. 말은 성격이 온순하면서도 활달하고, 사람과의 교감을 잘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말띠생 역시 뛰어난 언변과 명랑한 성격으로 사회성이 좋고, 주변인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특히 올해는 ‘발전’을 뜻하는 청마의 해다. 말띠생들에게 청마의 해는 용이 승천하는 듯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시기다. 2014년 청마의 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