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맘키즈클럽 플러스(이하 맘키즈클럽)'를 5월부터 새롭게 개편하고 회원 혜택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맘키즈클럽은 만 13세 이하 자녀를 둔 고객에게 특화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마트앱 내 무료 회원제 서비스다. 매월 1일~15일 1차 행사, 16일~말일 2차 행사를 진행해 365일 혜택을 제공한다.
맘키즈클럽은 이번 개편을 통해 회원 혜
이마트는 17년 동안 운영했던 ‘맘키즈 클럽’이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한 ‘맘키즈 플러스’로 1일부터 변신한다고 2일 밝혔다.
맘키즈 클럽은 2005년부터 시작해 현재 100만 명이 넘는 회원을 가지고 있는 1세대 육아용품 할인 채널이다. 17년 동안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왔다.
하지만 최근 디지털 인구가 늘고 육아용품 범위가 가
이마트가 맘키즈클럽 고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유아용품 할인행사에 들어간다.
이마트는 1일부터 15일까지 맘키즈 회원에게 기저귀 분유 유아세제 완구 등 유아용품 200억원어치를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마트는 분유 브랜드인 임페리얼드림XO 분유(3·4단계)와 앱솔루트 명작(3·4단계)을 각각 18%씩 할인한다. 또 기저
이마트는 28일부터 4월 15일까지 19일간 이마트 전점에서 유아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매월 제공되는 맘키즈 전용 쿠폰북의 해당상품을 200여 품목에서 2200여개로 10배 이상 확대하고 최대 50% 할인에 나섰다.
이마트 맘키즈클럽은 회원에게 필수 육아용품을 특별히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이마트만의 멤버십 클럽이다.
이마트는 이번 행
불경기에도 교육용품 소비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는 미취학 자녀를 둔 부모가 회원인 ‘이마트 맘키즈 클럽’의 올 1~2월 소비를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에서 자녀 교육 소비 비중은 7%에서 10%로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반면 유아동 식품은 15%에서 13%, 성인 소비 역시 73%에서 71%로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을 싸게 살
국내 1, 2위 대형마트인 이마트와 홈플러스가 극과극 마케팅으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마트는 육아 필수품목을 최대 30% 할인하는 행사를 벌이고 있는 반면 홈플러스는 버버리 등을 판매하는 명품 유아복 매장을 열었다.
이마트는 2월부터 매월 초 2주간을 ‘맘키즈 클럽데이’로 정하고 분유, 기저귀, 두유 등 육아 필수 품목을 10~30% 할인된 가
신세계 이마트가 이번엔 본격적인 ‘육아 물가 잡기’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2월부터 매월 2주간(1일부터 14일까지) ‘맘키즈 클럽데이’를 정례화하고 분유, 기저귀, 두유 등 육아 필수 품목을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맘키즈 클럽은 이마트가 임산부 및 7세 이하 자녀를 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주고자 2006년
이마트는 오는 26일지 '맘키즈 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맘키즈 클럽 특별 기획전'을 열고 기저귀, 분유, 티슈 등 유아동용 필수 상품을 최대 30% 할인하여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맘키즈 클럽'이란 지난 2006년 유아동 자녀를 둔 고객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회원제 클럽으로, 회원수가 45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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