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신개념 과일믹스주 '망고링고'의 디지털 광고가 공개된다.
하이트진로는 새 옷을 입은 달콤상큼 망고한캔 '망고링고'의 디지털 광고를 선보이고 여름 성수기 가정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디지털광고는 총 2편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이날 공개된다.
이번 광고는 '우리 집에 망고가 자란다'는 슬로건 아
하이트진로의 미국 현지인 시장 공략이 통했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미국 판매실적이 전년 대비 10% 성장한 1800여만 병(맥주500ml, 소주 360ml 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소주와 맥주 판매는 각각 5%, 17%로 고른 성장을 보였으며, 전체 주류 판매는 최근 3년간 평균 15% 성장했다.
이 같은 성장은 기존 교민 시장 외
하이트진로가 싱가포르 가정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싱가포르 내 대형 슈퍼마켓, 편의점 등 유통망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하이트 진로는 올해 초부터 싱가포르 현지인을 타겟으로 하는 가정용 주류 시장 진입에 집중한 결과, 싱가포르 최대 유통 체인점 ‘페어프라이스(Fair Price) 72개 매장과 '콜드스토리지(Cold St
국내 주류시장에 다변화 바람이 일고 있다. 탄산주, 과일 믹스주 등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신개념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기타재제주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4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상반기 자사 주류 판매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기타재제주 부문의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슬톡톡, 자몽에이슬 등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4배,
하이트진로가 지난 6월에 출시한 ‘망고링고’가 7월 중 홍콩에 수출된다. 수출 물량은 1만224상자(상자당 10ℓ)다. 앞서 5월에는 ‘이슬톡톡’을 9072상자 수출한 바 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출시한 신제품들이 한국 주류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가볍게 칵테일을 즐기는 주류 문화를 지닌 홍콩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판단해 홍콩에 첫 수출을 진행하게
하이트진로의 신개념 주류 과일믹스 신제품 ‘하이트 망고링고’가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과일 믹스는 기존의 과일맛 주류인 과일리큐르, 탄산주 등과 차별화되는 새로운 카테고리 제품으로 천연 과즙을 함유한 저도주다. 하이트진로는 ‘망고링고’ 출시를 통해 다양한 맛의 주류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층을 위한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망
여름철을 맞아 열대과일 망고가 소비자의 사랑을 톡톡히 받고 있다. 최근 망고 수입이 대폭 증가하면서 빙수나, 생 망고바 등 망고를 활용한 아이스 디저트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돼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과일로 자리잡고 있다.
20일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망고 수입량은 1만3000톤으로 2010년(1000톤)과 비교해 10배 이상 증가했다. 오픈